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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크와 함께 HMS 후드 격침한 프린츠 오이겐과 샤른호르스 그리고 그나이제나우는 케르베로스 작전이 있던 1942년 2월전까지 브레스트에 있는터라 동원은 힘들죠. 티르피츠는 바르바로사 작전에 따라 순양함과 구축함, 기뢰부설함으로 편성된 함대의 기함 임무만 수행하였는데 포격지원 맡은 히퍼급 중순양들과 함께 제대로 활동하겠네요! 비스마르크와 함께 또다른 명성을 남기다니! 비스마르크 격침으로 최면구긴 수상함대도 기회라고 포착하여 뤼초로 개명한 포켓전함(장갑한) 도이칠란트와 셰어도 투입할 것 같네요. 와우! 이거 크릭스마네와 함께 발틱함대도 역사의 수혜자로! 다만, 유보트 기술 받은 스레드냐야급 잠수함이 걱정되네요. 특히 방어력 전무한 포켓 전함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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