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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띠님... 아띠님...
어떻게 지내세요?
통 근황을 몰라서 궁금합니다.
우리 친구잖아요... 100만 조회수의 순간도 같이 해주셨고요.
손편지 날려주세요.. 행복한 일상으로 복귀하셨길 기대합니다.

그린 아띠님.
응원 덕분에 오늘 유료화 첫날을 맞았습니다.
여러가지로 힘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같은 입장의 여러 초보작가님들이 어깨를 빌려주셨습니다.
저도 가능하면 그럴려고 노력을 해요.
우리 같이 가는 겁니다.
힘내세요. 아띠님.

아띠님.
뭐라 감사를 드려야할지.... ㅎㅎ
사실 저도 무섭습니다.
너무 기성작가님들의 벽이 두꺼워서 그 사이를 헤집고 홀로서기가 쉽지 않네요.
마음만 받겠습니다. 아띠님도 글 쓰셔야죠.
매일 들러주시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아띠님. 거기 날씨는 어떤가요?
오늘 새벽에 100만 조회를 넘기는 순간을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유료 공지를 했어요.
50화를 기점으로 유료화 하는 건 어쩔 수 없다 하네요.
힘을 내야 겠습니다.
아띠님도 화이팅....

아띠님.
오늘 출판사에게 공모전에 참석하는건 어떠냐고 말했다가 머리털 뽑힐 뻔 했습니다.
겨우 구독자님들이 성원해주는 판에 미쳤냐고 하네요.
저는 몰랐어요.
그냥 지금까지 올린 글을 다 지우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군요.
이런 멍청이.
초보는 그래서 초본가 봅니다.

그린아띠님의 작품이 공모전 탑에 오르길 기대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그린아띠 작가님.
서재 방문 감사드립니다.
건필하시고 공모전도 좋은 결과 얻으시길 빌겠습니다.

서재 방문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