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예정 금액
0G |
보유 골드 0골드 |
구매 후 잔액 0G |
*보유 골드가 부족합니다.
소설의 배경인 음악.
그러나 이 글에 음악은 없군요.
첫째. 음악의 신이라는 데, 그 흔한 장르 얘기조차 등장하지 않을 정도로 음악과 관련된 내용이 없음.
둘째. 주인공의 역할이 음악프로듀서인데, 프로듀서의 가장 큰 역할인 편곡과 디렉팅에 대한 내용 또한 전무함.
위 두가지를 주인공의 초능력으로 때우고 마는 데, 이건 작가의 무지를 드러낸다고 보여짐.
인물 역시 주인공만 부각되어서 나머지 조연들은 허수아비처럼 느껴질 정도로 성격, 역할 등이 없음.
소설을 쓸 때 배경에 대한 사전조사가 구체적 사실적으로 충분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 사실 위에 현실적 개연성 있는 애피소드가 들어가야 독자와의 공감을 이루죠. 하지만 이 글은 상상만 가지고 쓴건지 독자보다 더 배경지식이 디테일하지 못하네요. 그외 인물간의 갈등, 사건의 연계 등이 너무 빈약해 흥미가 생기지 않습니다.
Comment '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