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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영혼을 주고 힘을 얻는다..
저라면 대 환영입니다. 영혼이 있는 그 세상이 어떤 세상일지 알지 못하기에 이미 알고 있는 현실에서 힘을 가지고 살고 싶네요.
기대하며 다음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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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겨진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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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큰불님 ㅋㅋㅋ 낼 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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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ㄱㄱ 댓글은 남겨야지 이런 대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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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영혼 가지고 무엇을 할까? 쌈싸먹을려나..힘을 갖는 대신 뭔가 함정이 있는 걸까요? 엄마의 불행이라든지.왠지 불쌍한 주인공이 행복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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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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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에게 영혼을 판다. 라는 것은 영혼이라는것이 있다는 전제하에 계약이 가능 합니다. 그렇다는 말은 영혼의 작용(무한이라던가.. 환생이라던가 하는 등등)이 모두 진실일것이고. 그렇다면 영혼을 파는 행위는 매우 어리석은 일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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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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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가교환의법칙 하나를 얻으면 꼭 하나를 잃는다 ..

힘을 얻어서 영혼을 잃는게 다가 아니라
힘을얻은 대가가
현생에서 이루워지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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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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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안적인 주인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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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보고 계약안하면 주인공 사망 소설 종료 루트 아닌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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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악마와 계약해서 가게되는곳이 수퍼네추럴에 나온 그런지옥이면 절때 영혼 안팝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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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댓글 달아봅니다.. 파우스트가 생각나네요..
영혼대신힘을받는거 좋은것처럼 보이지만 성공해서 여유가 생길수록 죽은이후의 일에대해 불안감을 항상 가질테니 결코 행복해질순 없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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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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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 같아도 저 상황에서는 영혼을 팔겠네요..
뻔히 죽어 남은 영혼이 고통받을 건 짐작하지만,
사람이란 코 앞의 달콤한 과실을 거부할 수 없겠죠..
하물며 며칠을 부랑하며 굶은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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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의 기로앞에서 저 계약은 솔직히 받아들일 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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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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