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불씨를 지피는 아궁이

나는 영혼을 팔았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큰불
작품등록일 :
2012.08.11 00:15
최근연재일 :
2013.04.19 04:23
연재수 :
54 회
조회수 :
350,020
추천수 :
2,275
글자수 :
193,430

작성
13.04.04 11:57
조회
1,779
추천
0
글자
0쪽

길고 긴 시간이었군요.


편집장님의 배려로 에필로그까지 넣을 수 있었습니다. 엔딩만큼은 생각했던대로 나왔습니다. 모든 것은 계획대로.


다만 시간이 예상한 기간의 두 배가 넘게 걸렸다는 것에서 패망.


돌아보면 참 모자라게 썼습니다. 현대물이 어렵다는 것도 새삼 깨달았지요. 구글맵을 뒤적거리며 실제 쓰지도 않을 지리를 섭렵하고, 관심도 없던 군사기지와 병기의 수량 파악 등등.


밀덕인 동생이 아니었더라면 분명 중반부에서 자폭했을 겁니다.




여튼 드디어 완결이 되었습니다.


다음 글은 보다 밝은 내용의 제 취향에 맞는 판타지로 뵙겠습니다.


연재 시작에 대해서는... 일단 보류. 제가 기간을 정해놓고 말하면 그게 꼭 어긋나더라구요.


다만 최대한 빨리 찾아 뵙겠습니다.






아, 책 신청이 아직 덜 되었습니다. 세 권 정도 남았군요. 지금까지의 신청자 분들은 다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3

  • 작성자
    Lv.80 고등과학
    작성일
    13.04.04 20:27
    No. 1

    길고 길었네요. 죽음의 전선(리메전)부터 시작해서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 이계소환당한 소년 이야기에서, 나는 영혼을 팔았다까지.
    큰불님의 글 다 본 것 같네요.
    밝은 이야기라 하셨으니 이계소환당한 소년 이야기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큰불
    작성일
    13.04.04 23:40
    No. 2

    소년은 아니지만... 여튼 그렇습니다. 이제 본래 쓰던 세계관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똥땅띵
    작성일
    13.06.22 00:30
    No. 3

    책 신청을 이제야 보다니 ... 눈물이 남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나는 영혼을 팔았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 완결 되었습니다. +3 13.04.04 1,780 0 -
공지 지옥 같은 시간을 지나... +4 12.07.24 2,187 0 -
공지 표지 나왔습니다. +8 12.04.30 1,606 2 -
공지 읽으시기 전에 +12 12.03.25 4,139 6 -
54 새글 비인외도 시작합니다. +4 13.04.19 1,476 3 1쪽
53 5권 - 뒷면 +3 13.04.03 2,045 16 11쪽
52 5권 - 앞면2 +4 13.03.26 1,328 11 11쪽
51 5권 - 앞면 +3 13.03.20 1,245 13 16쪽
50 4권 - 탐문 12 +3 13.02.21 1,418 14 11쪽
49 4권 - 탐문 11 +4 13.02.20 1,062 13 7쪽
48 4권 - 탐문 10 +3 13.02.19 897 12 7쪽
47 4권 - 탐문 9 +5 13.02.19 1,071 14 8쪽
46 4권 - 탐문 8 +3 13.02.19 1,432 14 9쪽
45 4권 - 탐문 7 +5 13.02.17 873 11 8쪽
44 4권 - 탐문 6 +3 13.02.17 1,042 9 8쪽
43 4권 - 탐문 5 +2 13.02.16 1,175 11 8쪽
42 4권 - 탐문 4 +1 13.02.05 1,325 12 11쪽
41 4권 - 탐문 3 +4 13.01.24 1,135 12 8쪽
40 4권 - 탐문 2 +1 12.12.31 1,442 10 13쪽
39 4권 - 탐문 +3 12.12.30 2,099 14 12쪽
38 4권 - 심연 +6 12.08.11 2,066 12 2쪽
37 3권 7 +11 12.06.20 2,098 20 8쪽
36 3권 6 +6 12.06.18 1,808 27 8쪽
35 3권 5 +7 12.06.18 1,922 23 9쪽
34 3권 4 +7 12.06.17 1,794 20 9쪽
33 3권 3 +5 12.06.17 1,938 20 9쪽
32 3권 2 +7 12.06.15 2,208 21 7쪽
31 3권 1 +12 12.05.30 2,727 24 8쪽
30 그림자의 밤 5 +13 12.04.30 3,223 37 8쪽
29 그림자의 밤 4 +15 12.04.26 2,815 39 6쪽
28 그림자의 밤 3 +23 12.04.17 3,424 40 9쪽
27 그림자의 밤 2 +36 12.03.25 4,328 45 7쪽
26 그림자의 밤 1 +34 12.03.15 5,134 62 9쪽
25 심화 6 +30 12.03.14 5,203 55 9쪽
24 심화 5 +33 12.03.13 5,263 61 7쪽
23 심화 4 +34 12.03.12 5,524 59 10쪽
22 심화 3 +35 12.03.10 5,870 73 8쪽
21 심화 2 +36 12.03.05 6,629 59 9쪽
20 심화 1 +44 12.03.01 6,837 90 7쪽
19 악의 10 +42 12.02.29 6,517 63 7쪽
18 악의 9 +19 12.02.29 6,066 64 6쪽
17 악의 8 +20 12.02.29 6,582 60 8쪽
16 악의 7 +43 12.02.22 8,194 71 13쪽
15 [2권] 악의 6 +31 12.02.22 7,834 65 6쪽
14 외출 3 +19 11.12.30 12,034 67 9쪽
13 외출 2 +25 11.12.29 12,166 76 9쪽
12 외출 1 +17 11.12.28 12,383 74 7쪽
11 등교 6 +24 11.12.27 12,450 67 7쪽
10 등교 5 +7 11.12.27 12,514 68 7쪽
9 등교 4 +11 11.12.26 13,037 64 8쪽
8 등교 3 +8 11.12.26 12,777 66 7쪽
7 등교 2 +8 11.12.26 13,406 66 7쪽
6 등교 1 +10 11.12.25 13,868 69 6쪽
5 계약 4 +19 11.12.25 15,180 61 6쪽
4 계약 3 +21 11.12.25 18,181 71 12쪽
3 계약 2 +18 11.12.24 19,793 79 8쪽
2 계약 1 +15 11.12.24 24,652 78 8쪽
1 [1권] 독백 +12 11.12.24 24,658 62 1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