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힘주고 시작한 글들은 죄다 반응이 안 좋고
‘에라 씨발’ 하고 가볍게 시작한 글들은 출간.
하, 성격이 심각해놔서 그런 건가.
아니면 글을 설정에 끼워맞추려는 발악이 독자들의 눈에 꼴같잖아 보였던 걸까.
힘 빼고를 몇 번이나 되뇌어도 바뀌는 게 없다.
아니, 너무 힘을 주다가 내가 부러질 것 같다.
스트레스에 미치기 일보 직전.
잔뜩 힘주고 시작한 글들은 죄다 반응이 안 좋고
‘에라 씨발’ 하고 가볍게 시작한 글들은 출간.
하, 성격이 심각해놔서 그런 건가.
아니면 글을 설정에 끼워맞추려는 발악이 독자들의 눈에 꼴같잖아 보였던 걸까.
힘 빼고를 몇 번이나 되뇌어도 바뀌는 게 없다.
아니, 너무 힘을 주다가 내가 부러질 것 같다.
스트레스에 미치기 일보 직전.
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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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일기 | 간만에 술약속 | 13-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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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일기 | 서재 단장 | 13-02-06 |
4 | 일기 | 루프물 | 13-02-06 |
3 | 일기 | 빡침 | 13-02-05 |
2 | 일기 | 13.01.01 | 1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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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큰불
15.02.15 21:26
아니, 그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너무 기대가 커서 글을 진행하지 못하게 되어버리는 것 같다. 내 수준은 무릎 언저리에서 놀고 있는데, 바라는 건 저 멀리 히말라야산맥이니 고쳐쓰기만 몇 번이고 반복하고 만다. 이짓이 벌써 일 년도 넘었다. 진짜 더 하다간 정신병 걸릴 지도 몰라. 토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