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정확히 말하자면 '꿈 속에서 되었던 것 같은...' 이겠지만요.
집필하고 있는 소설은 사실 꿈에서부터 시작되었어요. 꿈 속에서 제가 그 주인공 녀석이었거든요. 항상 내버려둘 수 없다고 외치며 완전 헐값에 계약을 해주고 소원을 들어주는 마족이었죠.
지금의 랭코르는 그 꿈에서 모티프만 따온 수준이긴 한데, 그래도 내버려둘 수 없다는 그 츤츤한 품성이 상당 부분 남아있기는 합니다.
여러분도 혹시 꿈에서 영감을 얻으신 적이 있는지.
뭐 정확히 말하자면 '꿈 속에서 되었던 것 같은...' 이겠지만요.
집필하고 있는 소설은 사실 꿈에서부터 시작되었어요. 꿈 속에서 제가 그 주인공 녀석이었거든요. 항상 내버려둘 수 없다고 외치며 완전 헐값에 계약을 해주고 소원을 들어주는 마족이었죠.
지금의 랭코르는 그 꿈에서 모티프만 따온 수준이긴 한데, 그래도 내버려둘 수 없다는 그 츤츤한 품성이 상당 부분 남아있기는 합니다.
여러분도 혹시 꿈에서 영감을 얻으신 적이 있는지.
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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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잡담 | 그냥 찍어나 보려고 출판사 설립. *1 | 18-10-07 |
6 | 잡담 | Drifting Soul - 제노블레이드 2 OST | 18-08-22 |
5 | 잡담 | 나를 위한 지름 하나 | 18-01-09 |
4 | 잡담 | 굿바이, 2017 | 17-12-31 |
3 | 잡담 | The 32-bit Universe | 17-12-02 |
2 | 잡담 | 이제 와서 적어보는 『마군단장 (후략)』 집필비화 | 17-11-02 |
» | 잡담 | 꿈 속에서 만났던 것 같은... | 17-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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