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설정이몈 그냥 어린 아이로 환생을 하던지 그냥 기억 상실 전생을 해야하는데.. 신경 과민이면 뭐 본인 시점에선 환생이지만 아 그냥 이런 것들을 독자가 고려해야하는게 엇나간거같음.. 내용은 나쁘지 않은데 독자가 설정과 상황에 대해 이것 저것 자의적으로 이해해야하고 고려해야하니 뭔가 계속 엇나감. 이런 류 소설이 전생에 미켈란젤로였다 이게 생각나는데 그 소설은 이런 느낌은 아니였음.. 그나마 복잡해도 나름 탄탄하게 이어나갔지.. 처음엔 시리즈 플랫폼 감성 같았는데 갈수록 피곤해지네... 설정 그냥 다시 짜는게 좋아보임.. 간출하게 하건 더 세밀하게 탄탄하게 하건.. 아예 날림이면 모를까 무언가 설정은 했는데 그 전개에 있어 공백이 있으니 그걸 독자가 사고하면서 봐야하니 글에 집중은 안되고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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