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 작품은 애착이 가는 작품입니다. 다는 아니지만, 저의 경험담이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기가 별로 없어도,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이 작품은 한번쯤 어딘가에 하고 싶었던 이야기였기에, 전에 한번 연재를 하다가 갈아 엎고 다시 연재를 했습니다.
제가 쓰고 싶은 이야기는 대충 다 했지만, 이야기를 더 만들어 7권 정도의 분량은 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작품을 재밌게 봐주신 독자 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려야겠네요.
이 작품은 우선 50화로 '1부 완결'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마칠까 합니다.
노점부터 시작한 지돈충이, 자신의 가게를 갖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1부에서 했습니다.
2부를 집필하게 된다면 더 많은 사업을 벌이면서 성장하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1부' 완결이기에 '2부'가 있을 수 있지만, 기다리라고는 못 하겠습니다.
2부를 언제 시작할지 장담을 못 드리니까요.
아무쪼록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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