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부터인가 여태까지 보았던 소설들과 틀린 알수없는 괴리감이 들게하는 글을 종종 읽게되었습니다. 아니 이런 글들은 어디서 튀어나왔지하고 궁금하더군요.그러던 어느날 일본 만화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는데 그때서야 알게되었죠. 일본어를 번역해놓은 "문체"번역체라고 해야하나요? 그기에 답이 있더군요.
이블렌의 케릭터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시네요. 저도 그다지 끌리는 케릭터는 아니지만 오래가지 않을 거라는 믿음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이블린의 장기 케스팅이 확정되어 있다면 아마 저도 좀 지치지 않을까 싶네요. 어디로 튈지 모르고 경망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거라면 일본 케릭터보다는 영화 아마데우스의 모짜르트의 케릭터를 조금 참고하는게 어떨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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