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편이라 완전 방심하고 있다가 주요혈맥이 뚫리는 심각한 상처를 입었으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 모용극이도 어중개비는 아니니까 십대고수가 날린 회심의 일격을 그대로 맞은건디.
그거로 완전 무력화가 된건 좀 아쉽긴하네요. 그래도 내상을 무릅쓰고 모용극한테 어느정도 피해를 입히고 나서 본인 내상이 심해져서 일단 피신해서 다시 처단하는식으로 하고 세력에 의한 오해를 풀려면 발견한 본신무공의 약점을 보완하고 힘을 더길러야겠다는식으로 풀었으면 어땠을까 뭐 그런 느낌이 들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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