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리 등장인물들이 혼잣말이 많아요?
보통 사람이 생각한걸 죄다 말로 내뱉습니까?
암만 설명문이 길더라도 사람의 행동을 제대로 묘사할 생각을 해야지 혼잣말로 내빼면 뭔가 글이 루즈하지 않을거 같아요?
암만 장르소설이라도 표현에 대한 공부는 합시다. 작가로써 부끄럽지 않으세요? 여태껏 봤지만 글이 원패턴에 배경장치를 이용한 암시같은것도 보이질 않네요. 내 초등학생 일기를 보는것 같아요. 오늘은 뭘했다. 난 이만큼 노력했으니 잘할것이다. 실제로 잘했다. 즐거웠다.
하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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