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템플러는 병원에서 부위에 따라서 많이 사용됩니다 얼굴이나 복부등의 살 안쪽에서 지지해주지 않는 부위, 척추등 충격을 주면 안되는 부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부위에서 사용합니다 주로 많이 사용되는 곳은 골절수술 부위 금속으로 상처가 벌어지지 않게 잡아줘서 쓰기 좋고 제거할때도 편합니다
단점은 흉터자국이 1개 사용할때마다2개씩 늘어나는점
봉합에서 주로 사용되는 실은 합성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천연물로는 머리카락과 명주실(누에실,실크실)이 주로 사용됩니다
빨간약과 포비돈은 다른약입니다
빨간약 머큐로크롬 으로 색이 빨간색이라 빨간약이라고 불리었고
이후에 나온 소독약은 포비돈요요드액 2세대 소독약으로 색은 갈색에 가깝습니다 어르신들이 옛날 상처에 바르던 머큐로크롬 약을 빨간약이라고 부르던 것이 이후 소독약이 세대교체를 하였는데 이후로도 계속 빨간약을 찾고 그때마다 새로운 2세대소독약 포비돈요요드액이 나가면서 어느샌가 포비돈액도 빨간약으로 불리고 있습니다(의미는 다르지만 뜻은 통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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