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건적의 난 때 여포의 치적은 안타깝게도 정사에서도 보이지 않네요. 아마도 당시엔 나이가 어릴때였거나 아니면 미관말직이라서 주로 흉노와 싸우고 있었지 않았나 쉽네요.
쉽게 말해 여포가 능력이 있었더라도 병주의 호족들이 어려우면서 제대로 대우도 받지못하는 흉노와의 싸움에 여포같은 상인 출신 아들처럼 호족이랄 수 없는 인물들을 보내고, 대신 자신들은 쉽고 공을 세우면 자랑질 할 수 있는 황건적 따위(완전히 농민군이라서 기율도 없고, 전략이고 나발이고도 없음)는 자신들이 이겨서 공을 탐한 모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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