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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끝까지 좋은 작품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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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고생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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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오란다고 제대로 가져올까?? 줄하나없는 팀원하나없는 바지팀장이 기가차네요 안주면 수십년의 노하우로 혼자 다 정리하려나?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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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아빠가 서자라서 내친게 아니네 능력 부족이랑 자기 맘대로 살겠다고 뛰쳐 나간거네 그래놓고 인정 안 해주다고 실망하고 그러는거 ㄹㅇ 이해 안 감. 자신이 아빠의(할배) 기대 충족도 안 해주고 무조건 인정 해라 이거잖음. 재벌집이 평범한 가정집도 아니고
세상에 당차고 똑똑하고 능력있는 어린 사람들 많음 핏줄이라 호텔 자리도 받은거고 서자라서 그래.흙흙 이러는거 이해가 안 감 욕심이 커서 그런거 그런 부분만 조절하면 초반인데도 재밌음 필력도 좋고 문장력도 좋고 주인공이 그래도 이성적인고 다른 서자 소설 보다 징징도 덜하고
다른 소설보다 훨씬 현실적이라 좋네요.. 재벌가인데 서울대 들어갔다고 회장이 오구오구하는 소설들 보면 진짜 어질어질함;; 재벌은 그런 인력 내키는대로 뽑아 쓰는 사람들인데 ㅋㅋㅋ
건물관리가 문제가 아니고 건물자체가 문제란 말은 같은 말같은데요. 건물자체가 문제란게 일단 건물관리가 안됐다는거 아닙니까 ㅡ,.ㅡ
왜 재벌일가를 꿈꾸지? 왜 인정받아야하지?? 비트코인 아니더라도 시간만 걸릴뿐이지 주식 스노우볼만 굴려도 재벌뺨따귀 재력은 모울수있을텐데
찬성: 3 | 반대: 0
호텔 2개나 키웠을능력에 최소한 앉아있던 자리도 나름 이런저런정보들 꽤나 들었을 자리일텐데...
건필하세요
출근하자마자 갑질 오지네요
앞 편에선 주인공이 서자라고 했는데.. 여기선 차남의 아들, 그러니까 진짜 손자인데요? 왜 서자라고 표현하신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찬성: 6 | 반대: 0
잘 보고 갑니다.
단순히 돈이 문제가 아니라 지난 삶에 대한 설움을 풀고자하는 거죠. 지금까지의 묘사 중에 쥔공이 돈 때문에 쩔쩔 맸다고 한 적 없습니다. 쥔공은 돈이 아쉬운게 아니라 상처난 자존심을 채우려는 거죠
그리고 여타 재벌회귀 소설과 다르게 어설프게 신분 속이는 짓은 안하니 속이 시원하군요
앙기모띠
첫화에 뭔가 공산품 같았는데 갈수록 시원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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