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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정도의 한자를 이해하지 못해서 불편하다고요? 그럼 15세기 순 우리말로 한 번 써보세요. 독자 중 99.99%는 순문맹 수준이 될겁니다. 고등학교 국어의 고문 시간보다 더 갸우뚤 할 겁니다.

찬성: 8 | 반대: 3

제국력**년 (현대 한국 2022년)
제국 국립국어원 속담 풀이
진평공작스럽다.
한 분야에 열중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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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댓글 잘안쓰는데 암튼 퇴근하면서 지하철에 매일 재미있게 구독하고 있습니다 장편으로 오래오래 집필하세요 40대 아저씨가 ㅋ

찬성: 2 | 반대: 0

한자도 우리나라 글자이다. 우리의 역사 일부분으로 변하고 있다. 참으로 슬프다. 우리의 역사를 읽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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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만만세님 한자는 엄연히 우리나라의 글이 아닌 중국의 글입니다. 한때 상국으로 모셨기에 한자를 사용했고 왕의 책봉을 인정 받기 위해서라도 중국 황제의 허가가 필요했으며 출세를 위해서 한자를 배웠습니다. 그러나 세종대왕님께서 중국의 속국이 되는것을 피하는것과 국가의 고유성을 위해 한글을 창제하신것이기에 저는 한자가 우리나라 글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의 일부일 뿐 우리나라 글자는 아니지요.

찬성: 0 | 반대: 2

물론 한자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엄연히 우리나라 역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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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에서는 한자도 우리조상이 먼저 사용했다는 주장하는 학자의 글을 보아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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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로 문자 글을 표기한 역사가 4000년은 될텐데 한자를 중국언어라고 머라하는 분들이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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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블랙기업조선을 읽고나서 가끔 실제 우리 역사가 이랬을까 라는 착각이 들정도로 빠졌었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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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가 너무 많아서 이해 하긴 힘들긴 했지. 한회를 볼때마다 사전에서 검색해 봐야 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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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만만세님
우리의 역사를 읽어가고있다>>>>>문맥상 잃어 가고 있다
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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