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요 작가 양반... 회빙환 한건 이해하겠는데
솔찍히 이야기 전개가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몇년을 함께하고 대계를 함께계획해서 진행했는데
갑자기 존댓말하거나 사람이 바뀐것 처럼 대하면 당연히 독자들도 답답할거 생각되는게 당연한거 아니오?
중간에 이해될만한 장치를 추가해서 연계가 부드럼게 되야지
주인공의 답답하거나 흐름 끊기면 누가 재밌게 보겠어요?
회귀를 하는 시점이 문제. 급박할때가 아닌 그 전에 했어도 됐을텐데 굳이 왜 이 시점으로 회귀타이밍을 잡아서 전개를 답답하게 만들었냐는 거임.
최소한 주인공이 머리를 굴려서 어색함을 잡아도 될 정도의 시간만 되었어도 부하에게 존칭을 쓰지 않아서 독자들이 보기엔 어색한 부분은 안만들었어야죠.아니면 주인공이 눈치라도 있게 하던가요.
글의 전개도 중요하겠지만 독자의 시점도 신경을 쓰셔야 한다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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