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정이 있었는가..
언제나 그랬듯 불친절한 제 소설은 또 배경은 날려먹을 것입니다.
왜냐면 play님 말대로 어떤 사정이 있던, 라희의 행동은 이미 도를 넘어섰습니다.
뒷사정은 행동에 대한 변명이 될 수는 없다고 저는 항상 말해왔습니다.
악역은, 악역으로 충분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뒤에 어떤 사정이 있을지에 대해 독자님들이 상상하시는 것은
제가 감히 막을 수 없겠지요.
읽어주시는 분들의 수만큼,
라희의 뒷사정의 수는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도 가장 첫 댓글 감사합니다 play님!
항상 감사합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