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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이런 상황에서 궁금증 많은 살인마씨가 가족을 죽인다면 상혁이는 어떤 생각을 가질까요. 죄책감? 슬픔? 후련함? 기쁨? 저도 궁금하네요 다음화 기대하겠습니다 작가님!
찬성: 1 | 반대: 0
항상 설레는 댓글 감사합니다! 과연 어떤 감정에 휩싸일지... [살인마가 궁금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상혁의 어린 시절이 참 싸늘하게 다가옴... 상혁이와 성현은 언제 만나게될까
음. 네타라 말씀을 못드리겠네요..(눈물)
너무한 부모님이다 ㅠㅠ
찬성: 2 | 반대: 0
본인들은 신세대 부모님이라며 자부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헐 괜찮은 가족이 아니고 애미애비가 미쳤나봐요.ㅎㄷㄷ
ㅎㅎㅎ 다른 아이들이 보기엔 부러워하는 가족인데.... 상혁이에게는 참으로...ㅜ
오. 확실해졌네요. 저건 방관이자 정서적 학대에 가깝네요. 그 시기의 아이들이 받아야 할 애정들을 제대로 받지 못 하고 있네. 남들에게 손가락질 안 받을 정도로 의무교육만 시키고 그나마도 니가 알아서 해인가. 근데 엄마가 참 이랬다 저랬다 하는게 유치원도 보내고 학교도 보내는데 씻는 건 안 알려준다는 게... 차라리 유치원 때 처럼 정보는 알려주되 니가 알아서 해 라고 해야지 일관성 있을 거 같은데...
부부 관계가 저렇게 좋은데 애들한텐 왜 저러지.
그러게 말입니다..ㅜ 전 이전 댓글에도 써놓았지만, 사실 악행에 이유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작가라 그 부분에서 조금 불친절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그들이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환경, 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뭔가 우리 부모님과 닮았는데?
헛... 까짓거대충님! 저 부모님의 상이 나쁘다고 적은 건 아닙니다...ㅜ 다만, 상혁이가 원하는 가족상에 있어서는 좋지 않은 부모님이라고 적은..(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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