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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방송국에서처럼 악마의 편집을 한다면 '여행하는 자'님의 말씀처럼 되겠죠.
한데 여기서 PD가 하고자 하는 건 좀 더 은근한 편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령, 위급한 상황을 몰래카메라로 찍을 경우 행동하는 자는 칭찬을 받게 되지만 외면하는 사람의 경우 은연중에 사람을 손가락질 합니다.
정작 자신 역시 그런 상황에 나서지 못하면서도 말이죠.
잘나가는 프로그램에, 톱스타가 출연하고 톱스타의 위주로 방송을 찍어도 사람들은 욕을 합니다.
프로그램을 망쳤다는둥, 저 정도의 스타를 데려다가 그 정도 밖에 찍지 못했다는 둥 따위 말이죠.
유PD의 작전은 못하는 걸 보여주는 것이 아닌 더 잘하는 사람을 보여주는 겁니다.
물론, 이에 대한 반론도 있겠죠. ^ ^
마치 변론하는 듯한 글이 되어버렸네요.
저의 부족함 인정합니다.
좀 더 다양한 방향으로 생각을 하고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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