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마인드로 일반손님한테도 하기 힘든일을 제목처럼 슈퍼스타에게 자기 음식을 가지고 장난친다는 자체가 좀 과장된 느낌 그이유가 어찌되든 자기 가게에서 저런 정신 나간짓은 이해하기힘든 부분 앞으로도 주인공이 저런 비슷한 경우를 겪을거 같은데 잘풀어가시길 식당사장이 저정도면 같은업계 관계자는 상상도 안가네요
저런 사람 없다고 하기에는 전에 저는 대학교때 동기와 고기 부페 갔더니.
고기를 굽는 데 갑자기 와서 불 세게해서 굽지말라고 와서 불 줄이고 가더군요.
근데 동기가 그냥 불 키고 구우니 다시 와서 줄이고
사장 한테 불 세게 하든 약하게 굽든지 손님 마음 아니냐고 동기가 따지니.
나가라로 1판 구웠나.
그런데 돈 다 내고 나가라고 소리치고 어린 놈이 어쩌고 하고..
이상한 마인드 사장도 있어서 저런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너무 과장되고 설렁탕에 소금만큼이나 억지로 msg뿌린 게 티가 나는 소설이네요
구태의연하게 설명조로 내용을 만들게 아니라 극의 흐름에 맞게 차차 보여주면 될텐데 왜 굳이 이런 식으로? 국밥 에피소드 아니라도 주인공이 쓰레기였던 과거는 충분히 납득 했거든요?
이런식으로 쉴새없이 사건을 늘여놓으면 독자 입장에선 질리고 지칩니다. 어디까지나 본 주제에 걸맞는 내용이 있어야지
장르소설이라고 판타지스러운 헤프닝을 계속 집어넣으면 그냥 쓰레기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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