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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요
프로 2군이 친선경기에서 핵을써서 이득이 될 부분이 단 하나라도 있나요? 이겼다는 기분좋다 빼고
이것도 솔찍히 핵써서 이기면 그렇게까지 성취감 없을것 같은데..

일반인이 낮은 실력으로 티어 높은 사람들 핵으로 줘 패는것도 아니고 프로 2군인데 핵을 써서 뭐하는건지..

계속 읽어보는데 .. 능력을 게임하는데 쓰는것과 별개로 이 에피소드에 공감이 단 하나도 안되네요.. 쩝

어차피 경기는 화면 다 보이는 곳에서 하는건데
친선경기에서 핵써서 이득볼건 0, 손해볼건 프로인생 전체 + 신생팀 모기업 이미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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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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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이상한전개로 가네요 실제로 업계를 모르시는분이 조사도 안하고 글을 쓰시니 몰입도가 떨어집니다 실제로 카이스트나 서울 컴공 출신들이 세운 수많은 소프트웨어벤처들이 난립하고 있으며 그밑에 수많은 컴공노예들이 열정페이에 갈아먹히다 수당도 별로 없는 개고생하는게 현실이며 중견기업화된 회사들마져도 그저그런 상황입니다 여기에 프로게이머라니 그 시장이.얼마나 한정되어 있으며 좁은곳인지 모르는데 최적화된인생에 끼었다고요 그럼 주인공자체가 얼마나 막장이란겁니까 이게 재벌물이고 현판이라면 이런 맥락없는 전개가 얼마나 몰입도가 없는지모르실것 같으니쓰셨을테고 의대에가면 십여년을 근무하고 월급의사된다 이런식으로 현실반응하며 말씀하시면서 카이스트나 서울컴공은 그런현실을 부정하며 포장하는데 이공계의 막장은 소프트계열입니다 물론 극히일부 좋은케이스가 있으니 부각시켰다 치지만 너무모르시는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의대가 단순히 의사가 되는게 아닙니다 너무 모르시는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의료인이 되는게 맞으나 재약이나 신약 임상은 의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그 성과가 물론 제약회사의 공이 맞습니다 그러나 의사본인도 제약업을 할수 있죠 의료법인 및 의료재벌이 될수있죠 부동산및 의료법인재단등 병원수입은 무숭무진하며 여기에 제약 무역 건설 교육 까지도 되지요 재벌물은 이런설정을 써야 합니다 의학물을 안쓰시려는것까지는.인정하지만 무슨 인생최적화니 하는건 의문이네요 하차하는 마당에 조언이랍시고 썻지만 습작도 아닌데 설정은 잡고 가야 한다는 마음에 댓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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