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二雪 님의 서재입니다.

신이

웹소설 > 일반연재 > 게임, 퓨전

二雪
작품등록일 :
2013.05.10 18:57
최근연재일 :
2013.06.15 19:52
연재수 :
77 회
조회수 :
171,221
추천수 :
1,568
글자수 :
509,543

작성
13.06.09 18:10
조회
1,424
추천
48
글자
13쪽

43) 세로신의 알바군 성전 (2)

# 공짜로 읽기만해서 죄송한 마음에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재미는 없겠지만 기다리시는 글 올라올때까지 시간 때우기로 봐 주세요.




DUMMY

" 일주일 사이에 많이도 모았네."


헤스티아 신전의 주위에는 신성드볼왕국군 5만에 성기사 1만, 사제 5천, 유저들이 2만이나 포위를 하고 있었다. 유저들은 사제나 성기사가 주를 이루었고 대책없는 저렙 유저들이 3천이나 끼어있었다.

1,900명을 잡자고 무려 65배의 병력이 모인 것이다. 성기사와 사제들은 더이 상 모이지 않았으나 유저들은 지금도 계속 숫자가 불어나고 있었다.


천신에 대한 유저들의 평가는 극과극이었다.


'여신 넷의 석상을 목을 자른 희대의 악마, 신녀를 죽이고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냉혈한."


천신도 이에 대해선 할 말이 있었다. 재수없게 자신이 간 남부쪽의 신전이 다 여신들의 신전이었는데 자신보고 왜 그러냐며 항의를 했지만 아크길드나 불꽃길드에서 조차도 천신의 말의 진심은 받아주지 않았다. 지극히 의도적이었다고 하는 루머만 더욱 확산되었다. 그에 반해 북부로 간 발자크가 목을 벤 석상은 모두 남신이었다. 정말 천신 자신이 생각해도 재수가 이렇게 없을 수가 없었다.


" 발자크 아무래도 이번에 네 공이 컸으니 '세로신'에서 '로세신'으로 바꾸자."


세실리프는 사이비종교에 여신들의 목을 쳤다는 소문이 퍼지자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지 말라고 엄중히 경고를 한 상태였다. 석상의 목을 자를 때는 아무말 없다가 지금에 와서 상황이 불리하자 그런 말을 하는 세실리프가 불만스러운 천신이었지만 우선 달래고 봐야했다. 그래서 로스트신을 끌어 들이려고 했다.


" 천신 로스트 신께서 '로'자를 빼자고 하신다. 그냥 '세신'으로 하라고 하셨다.

그리고 이번 성전에 자신의 이름이 나오면 절대 안된다고 하셨다."


" 치사하게 혼자 빠지시겠다? 그럴 수야 없지. 지금 누구 때문에 이런 고생을 하고 있는데."


" 그건 천신 네가 여자 목 베는 것을 즐겨서 그런거 아니냐?"


" 신의증표를 없앤거지 그게 목을 자른거냐? 말을말자."



그런데 이런 천신의 행동을 열렬하게 환영한 쪽이 있으니 '구대륙 러쉬'를 하고 있는 유저들이다. 자신들이 구대륙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는 눈에가시 같은 신전들을 공격해서 전력을 분산시켜 주니 당연히 고마울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하나 공통된 것이 있었으니 신전을 처단하는 '악마'라는 소리에서 '악마'라는 것이 변함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 동안 [대륙10강] 서열 변화와 함께 신규 [대륙사이코]라는 것도 생겨났다.



[대륙10강]


서열 1위 : 밤의학살자 스틸러 (아크길드/암살자)

서열 2위 : 마녀 블래서 (마신전/마녀)

서열 3위 : 신녀 아라사 (신전/신녀)

서열 4위 : 기적의 뿌구 (무역자유도시/대정령사)

서열 5위 : 골다공증 악악 (무/네크로멘서)

서열 6위 : ?? (??/환술사)

?? (??/??)

?? (??/??)

서열 9위 : 다크오러 (불꽃길드/기사) - 무

서열 10위 : 아마슈트라 (천사길드/궁수) - 무


[대륙사이코]


1위 : 냉혈 변태소아성애 악마 천신 (무/??)

2위 : 여신 머리 수집가 풀잎 (불꽃길드/다크나이트)


[대륙초신성]


1위 : 장미 (장미기사단/기사)


글자수로만 무려 '냉혈 변태소아성애 악마'10자에 달하는 호칭을 얻은 천신 이었다.


신의 상징이 되는 것을 모두 부셔버린 헤이스트 신전의 앞에는 녹색오오라에 덮힌 헐크타이탄과 푸른 마신기에 둘러쳐진 천신이 자리를 하고 있었다. 천신의 눈매가 매섭니다.


' 다른 건 몰라도 변태소아성애라는 호칭은 떼야한다. 혹시라도 엄지가 이 일을 묻기라도하면 변명할게 궁색하다. 방법은 하나 다른 호칭을 얻으면 된다. 그래 일주일, 일주일 안에 나에 대한 호칭을 바꿔주지.'


천신의 푸른 마신기는 점점 농도가 짙어지기 시작했다.


" 천신 난 이번에도 북쪽을 맡겠다. "


" 발자크 내가 말한내용 기억하겠지? 지금 상대는 숫자만 모아 놓았지 우리에 대한 정보가 없다. 신녀가 부활하기 전에 제대로 한방을 먹여야해. 1시간.. 1시간만 적진에 들어가서 제대로 휘젓고 오는거다."


" 천신 걱정마라. "


발자크와 천신은 대결을 하면서 둘다 점점 호전적으로 변해가기 시작했다. 이번 작전이야 말로 둘에게는 제대로 대륙에 자신들의 실력을 알릴 첫번째 무대이자 처음으로 일대 다수의 첫 전투를 벌일 수 있는 기회이다. 아크길드와 불꽃길드는 이번 작전에서 빠지고 천신과 발자크의 번외대결의 심판을 맡기로 했다. 가장 중요한 몇 명을 죽였는지 숫자를 세기위해 궁수들이 별도로 배치까지 되었다. 천신과 발자크의 능력은 아직 아크길드나 불꽃길드에도 100% 공개

되지 않았다. 군함을 운영하는 아크길드원 몇 명은 알고 있었지만 '전략타이탄개발'이라는 이름하에 그들은 아직까지 비밀을 엄수하고 있었다. 헬게이트의 협박이 있었을 것이라고 천신은 예상했지만 의외로 그들은 잘 버텨 주었다.


' 이번 작전을 하고 나면 헬게이트가 군함에 파견된 인원들을 더 못살게 굴겠군.'


군함에 파견된 아크길드원들은 헬게이트도 두려워했지만 자신의 길드에 타이탄이 배치되었을 때 1순위로 라이더가 될 기회를 가진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과 욕심에 잘 버티고 있었다.


천신과 발자크가 모습을 보이자 신전쪽에서도 반응이 왔다. 이미 헤이스트 신전의 500미터 주위를 몇 백겹으로 포위한 그들로서도 타이탄의 존재가 부담되기는 마찬가지였다. 헐크타이탄의 움직임에 따라 빠른 대응을 위해 고위급 사제들과 이름있는 유저들이 앞다투어 진영의 앞으로 나왔다.

천신은 고위급 사제들의 얼굴을 확인하고 아돌프 대신관이 나오지 않은 것을 알자 눈빛이 더 매서워졌다.


' 아돌프 대신관 '평화의 신'이라는 허울을 쓰고 뒤에서 조정만 하시겠다? 그래 언젠가는 네 입으로 '세로신 만세'를 외치게 해 주겠다.'


" 발자크 가자. 엉. 이런?"


천신이 딴 생각을 좀 하는사이 이미 발자크는 북쪽을 향해서 달려 나가고 있었다. 치사하게 오오라를 사용해서 소리까지 내지 않고 달려 나갔기 때문에 천신은 제대로 한방 먹을 수 밖에 없었다.


" 발자크 너 반칙이다. 이 작전 끝나고 보자."


천신도 남쪽을 향해서 마신기를 이용해서 몸을 가속시켰다. 휴먼스피드 8에 맞먹는 속도였다. 민첩으로 따지면 4,000 스텟을 올려야 만들 수 있는 속도라 천신도 처음에는 현기증이 났으나 쪽팔리게 중간에 속도를 낮출수가 없어서 그대로 달려 나갔다. 이 정도 스피드면 최상위 암살자들이 민첩템을 차고 있는 스피드였으니 처음 경험한 천신이 적응하지 못하는 것도 당연햇다.

휴먼스피드 개념도 실버스터가 만들어 낸 것으로 타이탄스피드 1과 휴먼스피드1이 움직임속도에서는 동일하다고 해도 크기에 따른 차이로 실제 이동속도나 공격의 반경이 틀려지자 구분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처음에는 드워프스피드라는 개념을 쓰려고 했으나 자신들의 다리가 짧아서 다른종족의 대표성을 가지지 못하자 눈물을 머금고 그나마 드워프, 엘프, 오크, 인간 종족의 평균이라고 할 수

있는 인간을 기준으로 '휴먼스피드'를 만들었다.


현재는 휴먼스피드 8을 타이탄스피드 2정도와 동일한 정도로만 정립한 상태였지만 아직도 스피드에 대한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 지금도 천신과 발자크의 모든 행동의 패턴이나 속도는 '마법기록영상구'에 담겨져서 아이르공작과 실버스터에게 보내지고 있었다.


' 천신이 불과 500미터를 달리는데 걸리는 시간이 9.4초였다.'


휴먼스피드 1이 1초에 6.67미터를 달리니 자신들이 알고 있는 천신같은 유저는 자신들에게 달려오는 시간이 적어도 1분 정도는 걸려야 하는데 암살자와 같은 속도에 신전과 유저들은 충격을 받았다.


신전과 유저들이 제대로 반응하기도 전에 최고 앞열의 인원들은 천신의 언월도에 의해 쓸려나갔다. 그리고 바로 시전된 [풍차돌리기]에 의해 사망자들이 속출하기 시작했다. 천신은 현재 [흉폭비커스]스킬에의한 힘의 배분은 80,000만이었다. 아무리 [풍차돌리기]스킬이 추가데미지나 공격력 증가가 없는 평타스킬이었지만 제대로 한 방을 머티는 유저나 신전의 NPC는 없었다. 현재 공격력 81,610에 전투를 하면서 속도가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휴먼스피드 2' 결국 최종 데미지는 163,220에 달하는 무지막지한 공격이다. 민첩이 낮은 사제나 신관들은 천신의 밥이였고 민첩을 1,000정도 되는 '휴먼스피트 2'수준의 성기사들도 평균 한타에 5만이 넘게 들어오는 데미지에 경악을 해야했다.

천신은 악날하게도 가호버프를 걸어줄 수 있는 신관들부터 찾아내서 학살을 했기 때문에 신전의 진영은 빠르게 무너져갔다. 천신이 신관들을 먼저 처리한 또 하나의 이유는 현재 헤이스트 신전에 모인 유저나 NPC의 수장들었기 때문이다. 대사제의 상위직업인 신관들의 사망으로 가호버프나 광역힐링을 받지 못하자 신전쪽의 사기는 급격히 떨어졌다.


' 이제 3명의 신관을 처리 했으니 그 다음은 민첩계열의 유저들 차례군.'


마신기를 몸을 보호하고 있었음에도 천신은 민첩계열의 유저들을 본능적으로 싫어했다. 예전에 음속의 공격을 얼마나 두려워했던가? 천신의 [풍차돌리기]의 속도는 휴먼스피드 51이었다. 그런데 그런 휴먼스피드의 방어를 뚫을 수 있는 있는 존재가 민첩계열의 특수스킬을 가진 상위권 유저들이었다. 기본 '휴먼스피드 6~7'에 공속을 9배 이상 올려주는 스킬을 가진 유저들은 천신에게는 천적과 같았다.


천신의 그런 속좁은 마음도 모르고 전투에 참가한 몇몇의 민첩계열의 유저들은 화풀이 대상이 되었다. 자신의 몸에 두른 마신기 마져 줄여가면서 가속을 해서 따라붙자 민첩계열의 유저들은 질색을 하고 자신들의 최고속도로 도망치기에 바빴다. 그렇다고 해도 신전들과 유저들이 도리어 방해물이 되어 자신들의 앞길을 막자 하나씩 천신에 의해 사망을 했다.


" 천신님 우리는 그냥 구경하러 왔습니다. 신전하고 아무 상관 없습니다."


민첩계열의 유저들의 이런 외침도 소용이 없었다. 이미 천신은 [관찰]스킬로 타겟들을 정해 놓았을 때 봐 줄 생각은 손톱만큼도 없었다.


" 뭐라고요? 신전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다고요. 봐 드릴 생각이었는데 어쩔 수 없군요."


쉬욱...퍽.


천신은 특별히 민첩계열 유저들에게는 초승달모양 마신기를 날려서 학살하는 자비로움을 내렸다.


불과 1시간도 안되어 만명이 넘는 신전의 NPC와 유저들이 학살되었다. 이제 천신이 돌아가려고 할 때 비하인드 아이디의 특성이 발휘되었다.


'경고!! 天魔의 의해 1만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이 지역 근처에 데스필드가 나타났습니다. 天魔가 사망하거나 데스필드의 생존자가 天魔 이외에 없을 때까지 데스필드는 유지됩니다. NPC와 유저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천신은 자신의 비하인드 아이디가 쪽팔려서 이제까지 비공개로 해 놓았다가 세실리프 마신과 맹약을 맺고 비하인드 아이디가 변경되자 공개로 바꿨다. 보통의 유저라면 자신의 특성이 공개되는 것을 꺼려서 필요할 때만 하는 짓을 천신은 이제까지 비하인드 아이디에 대해서 한이 쌓여서 공개적으로 당당하게 자랑을 하고 다녔다. 그런데 하필 특성이 세실리프의 강림이 끝날 타임에 발휘된 것이다. 강림이라고 해도 무적이 아니었다. 1시간 강림이 한계였고 그후 2시간동안은 강림이 불가능 했다. 이유는...없다. 그냥 시스템이다.


천신의 주위로 반경 1km에 투명의 막이 쳐졌다. 천신의 주위에는 강림이 해제되기를 기다리는 신전의 NPC와 유저들이 2만명가량 있었다. 천신은 바로 자신이 엿같은 상황에 놓여있다는 것을 직감했다. 얼마나 대단한 특성이기에 헤스티아 신전의 모든 NPC와 유저들에게 메세지가 들린단 말인가? 처음에 이 경고를 들은 모든 유저들은 경악을 했다. 그러나 메세지의 내용을 확인하고는 신전과 유저들은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 아마추어라 오타도 많고 맞춤법도 엉망일겁니다. 글 구성도 좋지않아 눈에 거슬리는 부분도 많을 겁니다. 그냥 너그러이 봐주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신이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4. 감사의 글(글에 도움을 주신분) 13.05.13 639 0 -
공지 3. 26편까지의 진행 현황 13.05.13 738 0 -
공지 2. 대륙전도 13.05.13 993 0 -
공지 1. 로이웰왕국 전도 +14604 13.05.13 13,028 0 -
77 46) 미끼 (3) +2 13.06.15 1,329 35 8쪽
76 46) 미끼 (2) +4 13.06.14 933 22 24쪽
75 46) 미끼 (1) +2 13.06.13 1,394 24 11쪽
74 45) 아프로디테 신전 +4 13.06.12 3,130 33 31쪽
73 44) 세로군 알바군 성전 (4) +2 13.06.11 1,450 18 25쪽
72 43) 세로신 알바군 성전 (3) +2 13.06.10 1,557 37 16쪽
» 43) 세로신의 알바군 성전 (2) +2 13.06.09 1,425 48 13쪽
70 43) 세로신 알바군 성전 +2 13.06.08 1,065 15 10쪽
69 42) 구마신과 맹약(2) +2 13.06.07 1,318 10 36쪽
68 42) 구마신과 맹약 +2 13.06.06 1,778 20 16쪽
67 41) 홍보이사 +4 13.06.05 1,251 8 21쪽
66 40) 신들의 등장 +4 13.06.04 1,403 17 29쪽
65 39) 천신. +2 13.06.03 1,585 50 12쪽
64 38) 북부드래곤섬 +2 13.06.02 2,116 38 24쪽
63 37) 마녀탄생 +2 13.06.01 2,026 28 31쪽
62 36) 구대륙(2) +4 13.05.31 1,393 7 30쪽
61 35) 구대륙(1) +2 13.05.30 1,238 9 24쪽
60 34) (주)Zeus 엿 먹다. (2) +4 13.05.29 1,054 10 14쪽
59 34) (주)Zeus 엿 먹다. (1) +2 13.05.28 1,176 12 18쪽
58 33) 동부드래곤 섬 +2 13.05.27 1,434 18 26쪽
57 32) 성녀의 군대 +2 13.05.26 2,005 15 30쪽
56 31) 건들면야쿠자 +4 13.05.25 1,746 24 30쪽
55 30) 대륙무역자유도시 +2 13.05.24 2,273 27 31쪽
54 29) 천신의 과거 +2 13.05.22 1,428 34 10쪽
53 28) 우박소환진 (2) +4 13.05.21 1,389 20 11쪽
52 28) 우박소환진 (1) +2 13.05.21 1,795 24 14쪽
51 27) 수배자 천신 (3) +4 13.05.20 1,591 17 11쪽
50 27) 수배자 천신 (2) +4 13.05.20 1,690 30 13쪽
49 27) 수배자 천신 (1) +2 13.05.20 1,438 13 11쪽
48 26) 오크침공(4) +2 13.05.20 1,619 36 9쪽
47 26) 오크침공(3) +2 13.05.20 2,773 30 13쪽
46 26) 오크침공(2) +4 13.05.19 1,728 16 13쪽
45 26) 오크침공(1) +2 13.05.19 1,935 35 11쪽
44 25) 국가전 발발 (2) +2 13.05.17 1,983 38 14쪽
43 25) 국가전 발발 (1) +4 13.05.17 1,471 47 14쪽
42 24) 토르신과의 만남 (3) +2 13.05.16 1,372 12 9쪽
41 24) 토르신과의 만남 (2) 13.05.16 1,913 24 10쪽
40 24) 토르신과의 만남(1) +2 13.05.15 1,457 9 11쪽
39 23) 대정령사 뿌꾸(2) +2 13.05.15 1,546 16 11쪽
38 23) 대정령사 뿌꾸(1) +2 13.05.15 1,639 7 14쪽
37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5) +1 13.05.15 1,980 26 12쪽
36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4) +1 13.05.14 1,535 12 13쪽
35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3) +1 13.05.14 1,907 26 13쪽
34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2) +1 13.05.14 2,140 23 11쪽
33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1) +1 13.05.14 2,157 14 12쪽
32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4) +1 13.05.13 1,999 27 12쪽
31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3) +1 13.05.13 1,995 12 12쪽
30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2) +1 13.05.13 2,219 9 11쪽
29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1) +1 13.05.13 2,380 39 11쪽
28 20) 연금술 (2) +1 13.05.12 2,186 18 8쪽
27 20) 연금술 (1) +1 13.05.12 2,038 12 11쪽
26 19) 영지전 발발 (3) +1 13.05.12 1,951 13 11쪽
25 19) 영지전 발발 (2) +2 13.05.12 2,100 8 11쪽
24 19) 영지전 발발 (1) +2 13.05.12 2,122 23 11쪽
23 18) 영지개발 (2) +2 13.05.12 2,196 25 8쪽
22 18) 영지개발 (1) +6 13.05.11 2,461 20 11쪽
21 17) 던전발굴(3) +2 13.05.11 2,102 6 11쪽
20 17) 던전발굴(2) +2 13.05.11 2,275 9 11쪽
19 17) 던전발굴(1) +2 13.05.11 2,018 10 11쪽
18 16) 오크족장 발자크 사고치다. (2) +2 13.05.11 2,010 6 10쪽
17 16) 오크족장 발자크 사고치다. (1) +2 13.05.11 2,374 11 11쪽
16 15) 유리누나와의 화해 +2 13.05.11 2,450 17 6쪽
15 14) 흑광석제련 +6 13.05.11 2,631 24 31쪽
14 13)임수연과의 만남 +4 13.05.11 2,363 14 17쪽
13 12)레드드래곤 카스테스의 고민 +8 13.05.11 3,226 24 17쪽
12 11)기사임명 +2 13.05.11 2,504 10 9쪽
11 10) 경비견 콩 +2 13.05.10 3,109 12 8쪽
10 9) 운석소환 +4 13.05.10 3,192 21 18쪽
9 8)로크마을 경비대원 천신 +2 13.05.10 2,965 34 13쪽
8 7)직위를 얻다 +6 13.05.10 2,810 11 12쪽
7 6) 갑,을 관계 +2 13.05.10 2,809 10 6쪽
6 5) 독고다이 +2 13.05.10 3,023 8 7쪽
5 3) 전직 4)파티사냥 +3 13.05.10 3,950 30 11쪽
4 2) 다크게이머로 전직(2) +2 13.05.10 4,064 24 9쪽
3 2)다크게이머로 전직(1) +8 13.05.10 4,156 11 7쪽
2 1)노가다(2) +2 13.05.10 3,941 19 3쪽
1 1)노가다(1) +7 13.05.10 4,920 17 6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