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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雪 님의 서재입니다.

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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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雪
작품등록일 :
2013.05.10 18:57
최근연재일 :
2013.06.15 19:52
연재수 :
77 회
조회수 :
17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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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09,543

작성
13.05.2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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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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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글자
14쪽

28) 우박소환진 (1)

# 공짜로 읽기만해서 죄송한 마음에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재미는 없겠지만 기다리시는 글 올라올때까지 시간 때우기로 봐 주세요.




DUMMY

28) 우박소환진


천신은 다 잡은 물고기가 유유히 그물망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바라만 봐야 했다.


' 한달 간 휴전 '


이게 협상의 결과였다.


' 임성민 상무, 임수연 순진한 애를 꼬셔서 이런 결과를 만들다니 용서 할 수 없다.'


천신은 유리누나를 붙잡고 진지하게 물어 보았다.


" 혹시 가정생활에 문제 없어요?"


" 사회생활도 아니고 가정생활? 뭐 우리집 얘기라면 화기애애한데?"


' 음 집에서는 본 모습들을 들어내지 않는 모양이군'


천신은 갑자기 발자크를 째려 보았다. 자신이야 유저들에게 어떻게든 잘 보이기 위해서 유저들과 인사라도 나누기 위해 나왔지만 발자크는 자기 헐크 타이탄을 자랑하기 위해서 나온거였다.


" 파이로님 전쟁하느라 고생 많으셨죠? 대승적 차원에서 저희가 풀어 주는겁니다."


" 천신 유저 고맙습니다. 이 은혜는 너를 100번 죽여 갚아 드리지요."


" 울프라이드님 구덩이에 있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아닙니다. 천신님 저희 길드원들이 큰 구덩이를 파고 있습니다. 천신님도 한 100일 정도만 구덩이에 들어가 있어 보시지요."


언중유골이라고 했던가 천신과 인사하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미소를 가득하고 말은 부드러웠지만 내용은 심상치 않았다. 한 마디로 다들 두고보자는 말이었다. 그에 비해 발자크는 인기절정 아이돌이었다. 이제는 타이탄에 시승도 시켜주고 있다.


' 미친 발자크 아주 꼴갑을 하네. 그런데 취향들도 헐크타이탄이 뭐가 좋다고 참.'


한 달이라고 해봐야 현실시간으로 20일 남짓이었다. 말하는 투로 봐서는 로크지역에 대한 감정이 쉽게 풀리지 않을 거 같았다.


' 아 또 출혈인가?. 발자크 저 자식은 뭐가 좋다고 그리고 아줌마 유저들하고 왜 저렇게 친하게 행동하는거야..저 자식한테 타이탄만 주지 않았어도...그래 타이탄..'


그 길로 천신은 각국에 문서를 보내기 시작했다.



= 각국의 핸섬가이, 뷰티 걸에게. =


매일 쌓이는 업무에 피부가 많이 상했을거라 생각되어 자연산'아슈락의 뿌리' 300년 짜리를

선물로 동봉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귀국에서 로크마을의 영구불침을 선언하신다면 하기의

조건으로 타이탄을 가질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 각국에 타이탄 1대를 부품상태로 공급.(싸게 드림.)

- 타이탄 기술이전.(70% 이상)

- 헐크 타이탄의 구동에 대한 비밀공개.


- 로크마을 의용병대장 천신 -



천신의 예상대로였다. 각국에서는 환영을 했고 로이웰 왕국에서는 천신을 복직시켰다.


더욱이 마실리오왕국에서 소나트라 공국을 기습적으로 침공하는 바람에 각국에서도 비대칭 전력인 타이탄이 매우 필요한 상태였다.


마실리오왕국은 소나트라 공국을 기습적으로 침략하여 국토의 50%를 점령한 상태였다.

만약 마실리오왕국의 국력이 세지는 것을 제국이 두고봤다면 그대로 소나트라 공국은 대륙에서 사라졌을 것이다. 제국에서는 제국동부군을 긴급 투입했고 현재 전선은 고착상태에 있었다. 그러나 제국군에서는 언제 날벼락이 떨어질까 몰라서 항상 불안해 했다.


현재 마실리오 왕국은 유일하게 마도사가 2명이다. 오크침공으로 바이론제국이 마도사1명을 잃은 까닭에 현재 최고의 마법전력을 가지고 있다. 마탑도 유일하게 대륙에서 2개나 소유한 국가이기도 했다.


마실리오 왕국의 침공은 모든 사람의 예상을 뛰어 넘었다. 갑자기 하늘에서 집채만한 우박이 소나트라 공국의 영지성에 떨어진 것이었다. 차라리 9서킬 운석소환(메테오)라면 맞을 확률이라도 낮겠지만 이건 100% 영지성에 집중투하 되었다. 당연히 영주들이 사망한 영지들은 마실리오 왕국군에 의해 물밀듯이 밀렸다.


8서클 마도사와 7서클 마법사 4명이 펼치는 우박소환진은 그야말로 대살상 무기였다.

기구를 타고 하늘에서 펼치기 때문에 어떠한 대응방법도 없었다. 방법이 하나 있다면 구름이 없는 곳만 찾아 다니는 것이었다. 빙계마법사들의 무서움을 다시한번 대륙에 각인 시키는 사건이었다. 다른 국가에서 따라 하려고 해도 기구까지는 만들 수 있다.

그런데 어디서 그 희귀한 빙계마법사 그것도 마도사와 7서클 마법사 4명이나 구하겠는가?


하늘에 5개의 기구가 떠 있기만 해도 제국군과 소나트라공국군은 밥도 제대로 먹지 못했다. 획기적인 비대칭 전력에 각국에서는 입만 벌리고 있었다.


천신은 이 비대칭전력에 대해서 아이르공작과 상의를 했다. 어차피 대륙반대편인 서쪽에서 벌어지는 일이지만 제공권이라는 개념이 없는 대륙에서는 국경선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였다.


" 아이르 공작님 마실리오 왕국의 우박소환진이 어떻게 가능한가요?"


" 나도 그 얘기를 듣고 이론적으로 연구해 봤는데. 가능은 하겠더군. 그런데

고서클의 빙계마법사가 5명이라.... 아무리 마법왕국이라 불리지만 나또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네. 자 그럼 들어보게. 우선 5명이 각각의 기구를 타고 하늘로 올라 가는거야. 뭐 기구야 만들면 되니까 크게 문제가 없지. 기구들 사이에 큰 얼음판을 만드는거야. 그리고 얼음판위에 얼음과 미스릴을 이용해 마법진을 그리는 것이지 아마 다섯명이니까 별모양 소환진인거 같고. 그리고는 주위의 구름들을 소환진으로 불러들여 대빵 큰 얼음덩어리를 만드는거지. 그 다음은 뭐 뻔한 결과이고."


" 그럼 하늘에 구름만 있으면 거의 무적이네요?"


" 현재는 그렇지 그런데 곧 우박소환진에 대한 대비들을 하겠지. 우선은 기구를 만들어서 마법사들이 오지 못하도록 막는 방법이 있지. 그런데 알다싶이 공중전이기 때문에 적어도 능력이 비슷한 화계마법사가 동일 수 이상 모여야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쉽네."


" 그럼 공중에서는 결국 무적이네요. 그 정도 마법사가 있는 국가가 없지 않습니까?"


" 그렇지. 다음 방법은 지하로 피하는 방법이지. 아무리 집채만한 우박이라도 땅 속까지 들어 올수는 없으니까"


천신은 어의가 없었다. 자신이 예전에 좀 잘나가는 사람은 다 지하에 산다고 한 말이 현실이 될 수도 있었다.


" 그럼 피하는 방법 밖에 없다는 말이네요?"


" 다른 한가지 방법은 성을 다시 짓는 방법이지 그러니까 네모각 처럼 만들어서

방어마법을 걸어 두는거지. 그것도 적어도 6서클이상은 되어야 피해가 적을거

같네."


" 결국 거의 방법이 없다는 말이네요. 차라리 그 시간에 그 돈이면 마법사를 암살

하는 방법이 제일이겠군요."


" 천신대장, 마법사를 앞에 두고 아무말이나 막하는거 아니야?"


" 듣고보니 그것도 그렇네요. 흐흐. 그럼 타이탄은 견뎌낼 수 있을까요?"


" 아마도 타이탄이라면 견뎌 낼 수 있을꺼야."


" 그래도 타이탄을 타고 있더라도 하늘에서 집채만한 우박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각국에서는 돈을 더 주겠으니 하루 빨리 타이탄 부품과 기술을 넘겨달라고 난리였다. 우박을 그나마 막을 방법은 타이탄밖에 없다고 다들 생각한 것이었다. 소드마스터기사나 마도사도 재수없으면 전장에서 우박에 맞아 죽게 생겼으니 주요 전력이라도 우박으로 부터 보호를 해야했다.


' 띠링, 로이웰 왕국 대공수비대장에 임명되었습니다.'


천신은 귀가 막혔다. 세상에 성문수비대장은 그렇다 치더라도 대공수비대장이 뭐냐?

품위만 지랄같지 않았어도 이미 천신은 로이웰 왕국에서 후작이 되고도 남았을 것이다

결국 대공수비대장이라고 해도 일개 병사들 중에 대장인 것이었다.


천신은 로크마을을 돌볼새도 없이 타이성으로 복귀하여 타이탄제조반장을 맡았다.

역시 작업반장은 천신만한 사람이 없다. 사람의 골수까지 빼먹는 악독 작업반장이다.


" 애로 두더쥐영감 내가 누누이 말했잖아 . 불순물을 많이 넣으라고. 이번에는

9대나 만들어야 한다고. 그것도 예전 울프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놈으로."


" 야이 싸가지 없는 놈아. 그래도 내가 명세기 블리언트 마스터다. 어떻게 아무렇게 만드냐?"


" 그냥 연습용으로 만든다 생각하고 만들면되지 무슨 말이 그렇게 많은지. 그리고 왜 자꾸 마탑의 여마법사 엉덩이를 보는건데?. 그것도 블리언트 마스터 라서 그런가?"


" 으험...야 지크이놈아. 얘기 못들었어. 불순물을 아끼지 말고 팍팍 넣으라고."


작업의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었다. 당연한게 이제는 타이탄이 무슨 비밀도 아니라서 마탑과 드워프들이 모두 투입이 되었다.


' 아 이거 무슨 활력이 필요한데...다들 돈을 너무 많이 벌어서 이제는 몸이 굼떠졌어.'


천신 자신만 봐도. 샤 왕국에 타이탄 판 돈으로 공녀궁을 다 지어 주고도 돈이 남았다.

그리고도 현재 고대드래곤던전에서 나오는 돈이 쌓여만 갔다. 이 번에 또 대박을 치고나면 한 몇년 놀아도 될 정도였다.


" 자자 이번에 한탕하고 샤 왕국 바닷가로 여행이나 가시죠"


갑자기 작업하던 사람들의 손발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특히 드워프들의 손은 보이지도 않을 정도였다.


천신은 작업반장을 헬게이트에게 맡기고 수도로 향했다. 그래도 명세기 로이웰왕국 대공수비대장인데 왕국의 수도에 뭔가 대비책을 세워야 했다. 천신과 함께 발자크와 20명의 드워프들이 동행했다.


' 이럴 줄 알았으면 수도까지 포탈마법진이나 좀 깔아 두는건데'


천신이 수도에 도착하자 국왕과 왕족파, 귀족파들이 열열하게 환영을 했다. 왜 아니겠는가 이번에 타이탄 수출은 로이웰왕국 이름으로 하는 거였다. 당연히 떡 크기가 크니 떨어지는 콩고물도 무시 못하였다.


" 대공수비대장 천신 폐하를 뵙습니다. "


" 오.~ 오랜만이네. 한 동안 수배를 받아서 고생했다고. 내가 상황을 알아보니 자네 잘못이 아니더군. 아..여기 이 오크가 의적오크의 대장인가? 쿠친영지에서 고생하는 우리 국민들을 도와줘서 고맙네. 내가 쿠친영지 요히르 자작에게는 심히 경고를 해놨네. 앞으로 로이웰 왕국에서 오크들에 대한 적대나 차별은 없을거네"


" 인간국왕 마음에 든다. 앞으로 잘 해보자"


천신은 자기가 생각해도 발자크가 많이 컸다고 생각했다. 로이웰 왕국에 의해 퀘스트용 오크였던 것이 어제 같은데 이제는 로이웰 국왕하고 말을 까고 있었다.


' 요히르 자작만 불쌍하게 되었네. 대륙최초로 오크에게 물먹은 영주가 되었군. 쯧쯧.'


" 폐하, 이번에 제가 왕성을 보호할 수 있는 방어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거 같습니다. 뭐 당연히 이번에 사막오크의 피해를 하나도..그러니까 하나도 받지 않은 영지들에서 가만히 손 놓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 천신대장, 다행이네. 얼마가 들던 해야지 않겠나. 안 그런가요? 사드론공작, 아만후작?"


" 폐하 당연한 말씀입니다."


왕족파와 귀족파는 울쌍이 되었다. 이번에 타이탄 판매로 자신들에게도 일정의 돈이 생길 줄 알았는데 천신이라는 놈이 그걸 가만히 나두지 않은 거 였다.


사드론공작과 아만후작은 이번에 천신이 왕성을 보호하는 방법이 쉬원찮거나 비리가 있을 경우 단단히 손바줘야 겠다고 생각했다.


천신은 그런 사드론공작과 아만후작에게 미소를 날려 주었다.


'내가 당신들 생각을 모를까봐. 이번에는 내가 큰 거 한방 날려주지. 한 동안은 정신 못 차릴걸'


천신은 발자크와 왕궁을 나와서 수도구경을 시켜주었다. 발자크는 타이성에서 본 것과는 비교 할수 없는 상점이나 건물들을 보고 놀라기 바빴다.


" 발자크 이번에 로크마을 도와준거 이걸로 퉁 치는거다. 알았지?"


" 천신 여기 사람들 잡아가서 우리도 이런 상점이나 물건들 만들면 안되냐?"


" 두더쥐 영감한테 만들어 달라고 하면되지. 여기 사람들보다 훨 낫을걸."


천신과 드워프들의 작업은 단순했다. 수도의 귀족저택을 밀어버리고 대형화로를 만들기 시작했다.

귀족들은 자신의 집이 부서지는 것을 보고 울상이었지만 천신은 눈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귀족들의 저택이 왕국옆에 있는게 자기 잘못은 아닌것이었다.


대형화로를 만드는 사이 무수한 철광석들이 쌓이기 시작했다. 귀족들은 분명 천신이 자신을 엿 먹이기 위한 수작이라 생각하고 꼬투리를 잡기위해 두눈을 치뜨고 있었다. 그러던 말든 천신은 여유롭게 화로가 만들어 지는 것을 봤다. 흙으로 만드는 임시 대형화로였기 때문에 생각보다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 다음은 그냥 철광석을 대형화로에 쏟아 넣기만 하면 되었다.


대형화로에서 녹은 철광석들이 쏟아져 나와서 형틀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형틀에는 이미 미스릴도 된 선들이 빼곡하였다. 미스릴은 천신의 계획에도 없었다. 본의 아니게 왕족파와 귀족파에게 제대로 한방 날란 것이었다. 대형화로를 짓고 있을 때 아이르공작과 방어마법에 대해서 상의를 했는데 방어물을 만들고 나서 방어마법을 씌우는거 보다 방어물 자체에 방어마법을 거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었다. 결국 계획을 수정하여 형틀에 미스릴 선을 넣은 거였다. 말이 미스릴

선이지 형틀이 워낙 크다보니 들어간 양이 장난이 아닌 것이었다.


대형화로에서 나온 쇳물은 땅에 파여진 형틀에 따라 동그란 원으로 왕성의 주위를 한바퀴 둘러 쌓다.


' 그럼 바닥의 구조물은 완성되었고 이제 지붕을 만들 차례인가.?'


다시 대형화로에서는 쇳물이 나오기 시작했고 땅에 파여진 또 다른 형틀에 따라 4개의 기다른 막대를 만들고 있었다.


" 자 내일이 마지막입니다. 내일은 한 1시간 정도만 작업하면 되니까. 들어가서 제대로 먹어 봅시다."





# 아마추어라 오타도 많고 맞춤법도 엉망일겁니다. 글 구성도 좋지않아 눈에 거슬리는 부분도 많을 겁니다. 그냥 너그러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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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46) 미끼 (2) +4 13.06.14 933 22 24쪽
75 46) 미끼 (1) +2 13.06.13 1,394 24 11쪽
74 45) 아프로디테 신전 +4 13.06.12 3,130 33 31쪽
73 44) 세로군 알바군 성전 (4) +2 13.06.11 1,450 18 25쪽
72 43) 세로신 알바군 성전 (3) +2 13.06.10 1,557 37 16쪽
71 43) 세로신의 알바군 성전 (2) +2 13.06.09 1,425 48 13쪽
70 43) 세로신 알바군 성전 +2 13.06.08 1,066 15 10쪽
69 42) 구마신과 맹약(2) +2 13.06.07 1,318 10 36쪽
68 42) 구마신과 맹약 +2 13.06.06 1,778 20 16쪽
67 41) 홍보이사 +4 13.06.05 1,251 8 21쪽
66 40) 신들의 등장 +4 13.06.04 1,403 17 29쪽
65 39) 천신. +2 13.06.03 1,585 50 12쪽
64 38) 북부드래곤섬 +2 13.06.02 2,116 38 24쪽
63 37) 마녀탄생 +2 13.06.01 2,027 28 31쪽
62 36) 구대륙(2) +4 13.05.31 1,393 7 30쪽
61 35) 구대륙(1) +2 13.05.30 1,238 9 24쪽
60 34) (주)Zeus 엿 먹다. (2) +4 13.05.29 1,054 10 14쪽
59 34) (주)Zeus 엿 먹다. (1) +2 13.05.28 1,177 12 18쪽
58 33) 동부드래곤 섬 +2 13.05.27 1,434 18 26쪽
57 32) 성녀의 군대 +2 13.05.26 2,005 15 30쪽
56 31) 건들면야쿠자 +4 13.05.25 1,747 24 30쪽
55 30) 대륙무역자유도시 +2 13.05.24 2,273 27 31쪽
54 29) 천신의 과거 +2 13.05.22 1,428 34 10쪽
53 28) 우박소환진 (2) +4 13.05.21 1,389 20 11쪽
» 28) 우박소환진 (1) +2 13.05.21 1,795 24 14쪽
51 27) 수배자 천신 (3) +4 13.05.20 1,591 17 11쪽
50 27) 수배자 천신 (2) +4 13.05.20 1,690 30 13쪽
49 27) 수배자 천신 (1) +2 13.05.20 1,438 13 11쪽
48 26) 오크침공(4) +2 13.05.20 1,619 36 9쪽
47 26) 오크침공(3) +2 13.05.20 2,773 30 13쪽
46 26) 오크침공(2) +4 13.05.19 1,728 16 13쪽
45 26) 오크침공(1) +2 13.05.19 1,936 35 11쪽
44 25) 국가전 발발 (2) +2 13.05.17 1,983 38 14쪽
43 25) 국가전 발발 (1) +4 13.05.17 1,472 47 14쪽
42 24) 토르신과의 만남 (3) +2 13.05.16 1,372 12 9쪽
41 24) 토르신과의 만남 (2) 13.05.16 1,913 24 10쪽
40 24) 토르신과의 만남(1) +2 13.05.15 1,457 9 11쪽
39 23) 대정령사 뿌꾸(2) +2 13.05.15 1,546 16 11쪽
38 23) 대정령사 뿌꾸(1) +2 13.05.15 1,639 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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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4) +1 13.05.14 1,535 12 13쪽
35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3) +1 13.05.14 1,907 26 13쪽
34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2) +1 13.05.14 2,140 23 11쪽
33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1) +1 13.05.14 2,157 14 12쪽
32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4) +1 13.05.13 1,999 27 12쪽
31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3) +1 13.05.13 1,995 12 12쪽
30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2) +1 13.05.13 2,219 9 11쪽
29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1) +1 13.05.13 2,381 39 11쪽
28 20) 연금술 (2) +1 13.05.12 2,186 18 8쪽
27 20) 연금술 (1) +1 13.05.12 2,038 12 11쪽
26 19) 영지전 발발 (3) +1 13.05.12 1,951 13 11쪽
25 19) 영지전 발발 (2) +2 13.05.12 2,100 8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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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8) 영지개발 (2) +2 13.05.12 2,196 25 8쪽
22 18) 영지개발 (1) +6 13.05.11 2,462 20 11쪽
21 17) 던전발굴(3) +2 13.05.11 2,102 6 11쪽
20 17) 던전발굴(2) +2 13.05.11 2,275 9 11쪽
19 17) 던전발굴(1) +2 13.05.11 2,018 10 11쪽
18 16) 오크족장 발자크 사고치다. (2) +2 13.05.11 2,010 6 10쪽
17 16) 오크족장 발자크 사고치다. (1) +2 13.05.11 2,374 11 11쪽
16 15) 유리누나와의 화해 +2 13.05.11 2,450 17 6쪽
15 14) 흑광석제련 +6 13.05.11 2,631 24 31쪽
14 13)임수연과의 만남 +4 13.05.11 2,363 14 17쪽
13 12)레드드래곤 카스테스의 고민 +8 13.05.11 3,226 24 17쪽
12 11)기사임명 +2 13.05.11 2,504 10 9쪽
11 10) 경비견 콩 +2 13.05.10 3,109 12 8쪽
10 9) 운석소환 +4 13.05.10 3,193 21 18쪽
9 8)로크마을 경비대원 천신 +2 13.05.10 2,965 34 13쪽
8 7)직위를 얻다 +6 13.05.10 2,810 11 12쪽
7 6) 갑,을 관계 +2 13.05.10 2,809 10 6쪽
6 5) 독고다이 +2 13.05.10 3,023 8 7쪽
5 3) 전직 4)파티사냥 +3 13.05.10 3,950 30 11쪽
4 2) 다크게이머로 전직(2) +2 13.05.10 4,064 24 9쪽
3 2)다크게이머로 전직(1) +8 13.05.10 4,156 11 7쪽
2 1)노가다(2) +2 13.05.10 3,941 19 3쪽
1 1)노가다(1) +7 13.05.10 4,921 17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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