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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雪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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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雪
작품등록일 :
2013.05.10 18:57
최근연재일 :
2013.06.15 19:52
연재수 :
7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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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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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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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3.05.11 22:05
조회
2,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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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글자
11쪽

18) 영지개발 (1)

# 공짜로 읽기만해서 죄송한 마음에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재미는 없겠지만 기다리시는 글 올라올때까지 시간 때우기로 봐 주세요.




DUMMY

18) 영지개발


(주)Zeus 엠페리얼 로드 회의실에서는 고성이 오가고 있었다.

보통 회의를 하면 테이블을 기준으로 비슷한 인원이 양쪽에 앉는다. 그런데 4:1로 앉아있었다.

한쪽에는 개발부 김성진부장, 운영실 최호실실장, 류준한대리, 고객센터 임수연씨가 앉아 있었고 맞은 편에는 기획실 고은미 이사가 앉아 있었다. 고은미 이사는 현재 23살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이사였다. 한 마디로 진골인 것이었다.


현재 가장 화가나 있는 사람은 김성진 부장이었다.


" 이번 블레드아트 패치도 밸런스를 심각하게 헤치고 있는데 부주시시템이라니요? 아무리 회사가 이윤을 목적으로 한다고 하지만 너무한거 아닙니까? 고은미 이사님?"


" 다들 아시겠지만 현재 가입자의 40%가 다크게이머 성향입니다. 이대로는 더 이상 이 게임의 발전이 없습니다. 게임에 현질을 하는 유저들의 유입이 필요합니다."


" 그래서 멀정한 유저들 스텟다운 시켜서 새로 키우라고 블레드아트 패치를 서두런 것입니까? "


" 김 부장님, 게임을 잘 만들어서 대박이 났으면 이런 결정도 안합니다. 이건 임원회의에서도 결정이 난 일이니까 그냥 시행하세요"


더디어 김성진 부장이 폭발을 했다.


" 이 여자가 보자보자하니까 그럼 40%를 뺀 12만 가입자는 뭡니까? 그리고 게임을 해 보지도 않고 잘 만들었네 못 만들었네 하는 저의를 모르겠네요"


" 김 부장님, 지금 가입하는 유저들은 어차피 (주)Zeus의 다른 게임에서 유입되는 사람들입니다. 타 경쟁사에서 게임에서 유입되는 유저들은 전무합니다. (주)Zeus 전용캡슐 판매 실적만 봐도 확인이 가능한 일입니다. 김부장님은 자신의 시야가 너무 좁다고 생각 안하세요?

원하시면 제가 이사로 추천할테니 임원회의에 참가 하시던지요"


이 시간 김성진부장은 눈 앞에 집나갔다 돌아온 마누라와 자식들이 눈 앞에 어른거렸다. 이사로 추천하겠다는 것은 이사로 만들어서 회사에서 짜르겠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 알겠습니다. 이사님 말씀대로 부주시스템을 적용하죠. 이런식으로 해서 얼마나 대박나는지 한번 지켜 보겠습니다."


김성진 부장은 회의실을 박차고 나갔다. 고은미 이사도 자리를 떠나자 나머지 사람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었다. 로이웰왕국 비정상 신규던전에 관련된 회의가 있었어나 김성진 부장의 상태를 보니 그 회의는 물 건너간 것이었다. 딸 또래의 이사한테 수모를 당한 김성진 부장을 위로하기 위해 최호실 실장은 담배와

라이타를 챙겨서 옥상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임페리얼 로드' 홈페이지에는 공지가 올라왔다.


라이트 유저들을 위하여 부주시스템을 적용한다는 것이었다. 한 계정에 두명의 등록 정보까지 입력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우선순위의 등록정보자가 접속을 하면 차순위 등록정보자는 접속해제가 된다는 것이었다.


기존의 있던 다크게이머 사업장들이 발빠르게 사업자 등록을 하고 '케릭 육성'광고를 내기 시작했다.

- 믿고 맡길 수 있는 '그렙에 잠이오냐'에서 고객들을 모십니다.

- 계약서 작성 필수.

- 1렙당 최저가에 모심.

- 케릭 사망 시 배상금 지급.

- 신용보험에 가입된 우수 사업체입니다.


'임페리얼 로드'는 가입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었고 게임순위권에도 들었다. 그러나 게임매니아들에게는 비호감 1위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천신이 던전이 있는 요크산 아래에 도착하자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막막하기만 하였다. 좌판을 펴 놓고 장사하는 유저들 때문에 발 딪일 곳이 없었다. ' 이렇게 세금이 다 빠져 나가는구나. 너구리 자작 이럴 줄 알고 같은 이계인인 나에게 개발권을 준 것이었군. 자신은 뒤에 빠지고 욕은 내가 다 먹으라라는 말이군.'

천신에게 '개발권'은 계륵이 되었다. 유저들을 다 몰아내고 상점을 지어서 팔자니 유저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 같았고 이대로 나두면 자신의 땅에서 유저들이 장사를 하고 자신은 세금만 내게 생겼다.


천신은 비오는 날 주민들을 고용해서 기습적으로 빨간줄을 치고. '고대 드래곤 던전 공원개발'이라는 푯말을 붙였다. 유저들도 공원개발이기 때문에 큰 항의없이 협조를 했다. 그리고 며칠 뒤 드워프들이와서 공사를 하자 놀라기 시작했다. 영지마다 한 두명씩 드워프가 있기는 했지만 그 숫자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타이영지에는 드워프가 한명도 없었다. 그런데 50명이 넘는 드워프들이 조각상을 만들고 건물을 짓고 공원에 돌을 깔고 하는 모습을 보았으니 그렇지 않겠는가.


'크크 당연히 놀래야지 내가 카스테스와 지크장로에게 돈을 얼마나 주고 데려왔는데'


그런데 유독 마음에 들지 않는 드워프가 한명 있었다. 대장장이 마스터 실버스터였다. '고문'이라는 타이틀을 들이밀더니 완전 놀고 먹고 있었다.


차라리 안 보이는데서 낮잠이나 자면 다행인데 유저들을 모아놓고 삥을 뜯고 있었다. 유저들이 어디서 대장장이 마스터를 보았겠는가? 그것도 드워프 대장장이 마스터이면 대륙에서 5명도 안될거라고 추측되는 엄청난 거물을..천신이 더 열받는것은 화로를 들고와서 유저들 장비수리까지 해 주는 것이었다.


여성유저들은 공짜이고 남성유저들은 맥주만 가져오면 수리를 해 주는 것이었다. 드워프 고용비를 자신이 냈는데 여기와서 헛짓만 하는 것이었다. 자신이 고용한 드워프가 술을 가져오라고 했기 때문에 '금지품목'


단속도 물건너 간 것이었다. 실버스터는 현재 왕국도 없는 상태였다. 오래전에 쿠친영지의 요히르 마쿤 자작의 아버지인 티안 마쿤 남작에게서 도움을 받은적이 있어 쿠친영지에서 대장공직을 맡으면서 도와 주었어나 이제는 지크가 있는 드워프마을에 눌러 앉아 버린 것이었다.


" 드워프 오빠 멋져요. 장비에 강화+1이 붙었어요. 쪽~"


" 허허허 뭐 이정도야 미스릴이라도 좀 있었으면 제대로 된 장비를 만들어 주는건데"


" 실버스터님 제 장비는 그냥 수리만 되었는데요?"


" 맥주가 시원찮은지 별로 힘이 안나네. 그런데 수리해달라고 해서 해 줬는데 뭐 더 바라는거 있었나?"


천신은 오바이트가 쏠리기 직전이었다. '얼굴에 립스틱이 가득한 두더지 드워프라니..내가 GOPG 강화 좀 해달라고 했을때는 콧방귀만 끼더니 완전 신이났네 신이났어'


공원개발 정도는 드워프에게는 우서운 일이라서 금방 마무리가 되었다. 천신은 드워프들과 안면이 있어서 배웅이라도 할까 했는데 실버스터 교도들 때문에 기분이 잡쳐서 숨어버렸다. 실버스터에게 수리를 받은 유저들은 실버스터를 교주로 떠 받들고 있었다. 실버스터가 떠날때는 눈물까지 흘리는 여성유저들도 있었다.


공원이라고 했지만 어디 광장만 있겠는가 당연히 건물 10개를 건졌다. 바로 공원은 타이영지에 기증을 해 버렸다. '아 건물 10개를 팔아야하나? 아니면 세를 놓을까? 아니면 수익 배분을 하는 것으로 흐흐' 천신이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깨에 손을 올리는 사람이 있었다.


" 천신오빠 저하고 얘기 좀 하시죠?" ' 헬게이트 얘가 뭘 잘못 먹었나? 동갑인데 오빠는 무슨 오빠야'


" 헬게이트님 오랜만이네요. 이번에 스켈레톤 킹 잡고 칭호도 받았다면서요. 제가 정보 준거 잊으면 안됩니다."


" 칭호를 받긴했는데 마법사한테는 별 필요가 없더라구요. 다트오빠 주려고 했는데 바보같이 활이 빚나가는 바람에 제 지속 데미지가 막타가 되어버렸거든요. 다트오빠 말로는 자이언트 오우거 '쿠쿠'잡으면서 두 번에 걸쳐 2렙씩 렙업하는 바람에 민첩스텟을 못올려서 그렇다고 하던데요."


' 임페리얼 로드'는 폭렙 자체가 불가능 하였다. 렙업을 하면 분배스텟 10개가 생기고 추가스텟 10개는 퀘스트나 사냥을 통해서 올릴 수 있는데 폭렙을 해 버리면 추가스텟이 다 날라가기 때문이다. 헬게이트가 말하는 것도 2렙에 해당하는 추가스텟20을 날린 것을 말하는 것이었다.


" 헬게이트님, 그건 저로서도 안타깝지만 그래서 제가 2,000 골드나 보상을 해 드렸잖아요."


" 길드원 전체가 2렙업씩 했으면 상관이 없는데 저하고 블래서, 장미언니, 스틸러는 1렙업씩 해서 입장이 곤란하네요. 천.신.오.빠"


" 오빠라는 말은 집어치우고 헬게이트 원하는게 뭔데?"


" 너 많이 컸다. 내 앞에서 반말 짓거리를 다하고 뭐 오빠니까 반말을 할 수도 있겠네. 이번에 광장에 들어선 건물 10개가 필요해"


" 너 아주 도둑년이구나. 야 아주 날로 먹으려고 하네. 너 그러다가 배탈난다"


그 때 갑자기 블래서, 장미, 스틸러를 선두로 아크길드 여성유저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 어머 어떻게 남자가 여자를 보고 도둑년이라고 할 수 있어. 헬게이트야 괜찮니?"

장미는 헬게이트를 끌어 안으며 위로를 했다. 헬게이트는 갑자기 눈물을 주루룩 흘렸다.


" 언니 울지마. 내 평생 그렇게 남자에게 심한 소리를 듣는 건 처음 봤지만 그래도 참아야지"


스틸러는 손수건을 가지고 헬게이트 눈물을 닦기 시작했다.


" 천신님이 저렇게 냉혹한 분이었다니..."


블래서는 무슨 범죄자 보듯 천신을 보았다. 그 뒤로 이어지는 여성유저들의 한 마디 한 마디에 천신은 귀를 막고 싶었다.


그렇게 건물 10개를 상납하고도 위자료까지 받아야 한다는 장미에게 사정사정해서 일을 마무리 지은 천신은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면서 광장벤치에서 피오니르 산맥을 바라보았다.


" 천신님 아니세요? 여기서 혼자 뭐하세요?"


" 다트님 아크길드에서 스켈레톤 킹 레이드 성공했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안타깝게 칭호는 다트님이 못 얻으셨다면서요?"


" 정말 헬게이트가 내 동생이지만 너무 심한거 같아요. 뻔히 물리계 칭호인거 알면서 자신이 칭호를 받겠다고 마지막에 저를 방패로 이용해서 막타를 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다행이 죽지는 않았지만 정말 간 떨렸습니다"


" 다트형님 어디가서 같이 소주나 한잔 하시죠"


천신의 소지금 잔고가 0골드를 기록했지만 어차피 천신과 레드드래곤 카스테스만이 알고 있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있었기 때문에 걱정이 안되었다. 9구역 마왕 발록을 레이드 하겠다고 설치는 유저는 더 이상 없었지만 1구역에서 6구역까지는 꾸준히 유저에게 인기가 있었다. 마왕 발록이 있기 때문에 마기가 모자랄

일은 없었지만 비정상 던전이라서 던전의 유지보수가 필요했다. 흑마법사 블랙이 발에 땀나도록 일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흑마법계통이라 혼자하기는 벅찼다.


' 아이르 공작이 간이 배밖에 나왔는 모양이군. 역시 고위직은 3일에 한 번 언월도 찜질을 해야지 정신을 차리지'



천신이 아이르 공작을 호출하기 위해서 레드드래곤 카스테스의 레어로 가려고 하는데 젊은 마법사 2명이 천신을 찾아왔다. 마법사 2명은 거만한 표정으로 마탑주의 서신이라면서 천신에게 주었다.


친애하는 천신대장.


본인이 몸이 안좋아서 제자 두명을 보내니 잘 부탁하네.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둘다 4서클 마법사이니 자네가 잘 다독여주길 바라네.


- 마탑주 아이르 더 쉬폰 공작 -







# 아마추어라 오타도 많고 맞춤법도 엉망일겁니다. 글 구성도 좋지않아 눈에 거슬리는 부분도 많을 겁니다. 그냥 너그러이 봐주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6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5.12 18:32
    No. 1

    조회수가 100을 못넘기는데엔 다 이유가 있는듯 싶습니다
    처음엔 망했다가 사기 쳐서 성공할려고 노력하는건 흥미가 동하였습니다만
    재주는 주인공이 부리고 먹는건 전부 저 여성들과 자작과 오크로드와 드래곤이
    다 먹는 느낌이라 조회수가 점점 줄어드니 추천을 드리고 갑니다
    주인공이 호구 마냥 다 털리니 씁쓸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二雪
    작성일
    13.05.12 21:44
    No. 2

    조언 감사합니다. 26편까지는 이미 써 놓아서 어쩔 수 없고 제대로 된거 한방 터트려서 대박 먼치킨 주인공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usado01..
    작성일
    13.05.13 11:38
    No. 3

    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二雪
    작성일
    13.06.09 14:21
    No. 4

    응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흐르는물살
    작성일
    13.05.22 08:14
    No. 5

    정말 저도 이젠 그만 가봐야할거 같아요. 내용이 좀 가볍지만 그래도 약간 재미가 있었습니다. 문제점도 있지만 스토리 자체는 괜찮아요. 문제는 주인공이 설정과 다르게 지존호구라는것이죠. 5000만원짜리 집을 500받고 물러난거야 소설속 세상의 풍경이고 사회풍속이라고 생각하면 납득이 가지만... 돈 조금 있는걸로 간신히 캡슐방에서 연명하는 처지면서 게임속에서 수천짜리 건물을 뺏기고 지하실에서 지내는거나.. 현으로 억단위 골드를 투자해서 빚까지 지고 레이드를 하는거나... 달라고 협박좀 한다고 집10채를 넘겨줘버리는건 정말 결장타네요.

    비슷한 류인 달빛조각사나 그외 수많은 게임소설들을 봐왔지만 이렇게 개념없고 계획도 없이 무조건 다 털어주는 놈은 처음보네요. 정말 현실에서도 있었으면 하는 내용이네요. 정말 길가다가 처음보는 예쁜 아가씨가 멱살잡고 보증서라고 하면 지장찍을 놈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二雪
    작성일
    13.05.24 18:09
    No. 6

    말씀하신 부분은 완결 시 참고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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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46) 미끼 (3) +2 13.06.15 1,329 35 8쪽
76 46) 미끼 (2) +4 13.06.14 933 22 24쪽
75 46) 미끼 (1) +2 13.06.13 1,394 24 11쪽
74 45) 아프로디테 신전 +4 13.06.12 3,130 33 31쪽
73 44) 세로군 알바군 성전 (4) +2 13.06.11 1,450 18 25쪽
72 43) 세로신 알바군 성전 (3) +2 13.06.10 1,557 37 16쪽
71 43) 세로신의 알바군 성전 (2) +2 13.06.09 1,425 48 13쪽
70 43) 세로신 알바군 성전 +2 13.06.08 1,065 15 10쪽
69 42) 구마신과 맹약(2) +2 13.06.07 1,318 10 36쪽
68 42) 구마신과 맹약 +2 13.06.06 1,778 20 16쪽
67 41) 홍보이사 +4 13.06.05 1,251 8 21쪽
66 40) 신들의 등장 +4 13.06.04 1,403 17 29쪽
65 39) 천신. +2 13.06.03 1,585 50 12쪽
64 38) 북부드래곤섬 +2 13.06.02 2,116 38 24쪽
63 37) 마녀탄생 +2 13.06.01 2,026 28 31쪽
62 36) 구대륙(2) +4 13.05.31 1,393 7 30쪽
61 35) 구대륙(1) +2 13.05.30 1,238 9 24쪽
60 34) (주)Zeus 엿 먹다. (2) +4 13.05.29 1,054 10 14쪽
59 34) (주)Zeus 엿 먹다. (1) +2 13.05.28 1,176 12 18쪽
58 33) 동부드래곤 섬 +2 13.05.27 1,434 18 26쪽
57 32) 성녀의 군대 +2 13.05.26 2,005 15 30쪽
56 31) 건들면야쿠자 +4 13.05.25 1,746 24 30쪽
55 30) 대륙무역자유도시 +2 13.05.24 2,273 27 31쪽
54 29) 천신의 과거 +2 13.05.22 1,428 34 10쪽
53 28) 우박소환진 (2) +4 13.05.21 1,389 20 11쪽
52 28) 우박소환진 (1) +2 13.05.21 1,795 24 14쪽
51 27) 수배자 천신 (3) +4 13.05.20 1,591 17 11쪽
50 27) 수배자 천신 (2) +4 13.05.20 1,690 30 13쪽
49 27) 수배자 천신 (1) +2 13.05.20 1,438 13 11쪽
48 26) 오크침공(4) +2 13.05.20 1,619 36 9쪽
47 26) 오크침공(3) +2 13.05.20 2,773 30 13쪽
46 26) 오크침공(2) +4 13.05.19 1,728 16 13쪽
45 26) 오크침공(1) +2 13.05.19 1,935 35 11쪽
44 25) 국가전 발발 (2) +2 13.05.17 1,983 38 14쪽
43 25) 국가전 발발 (1) +4 13.05.17 1,471 47 14쪽
42 24) 토르신과의 만남 (3) +2 13.05.16 1,372 12 9쪽
41 24) 토르신과의 만남 (2) 13.05.16 1,913 24 10쪽
40 24) 토르신과의 만남(1) +2 13.05.15 1,457 9 11쪽
39 23) 대정령사 뿌꾸(2) +2 13.05.15 1,546 16 11쪽
38 23) 대정령사 뿌꾸(1) +2 13.05.15 1,639 7 14쪽
37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5) +1 13.05.15 1,980 26 12쪽
36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4) +1 13.05.14 1,535 12 13쪽
35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3) +1 13.05.14 1,907 26 13쪽
34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2) +1 13.05.14 2,140 23 11쪽
33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1) +1 13.05.14 2,157 14 12쪽
32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4) +1 13.05.13 1,999 27 12쪽
31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3) +1 13.05.13 1,995 12 12쪽
30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2) +1 13.05.13 2,219 9 11쪽
29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1) +1 13.05.13 2,380 39 11쪽
28 20) 연금술 (2) +1 13.05.12 2,186 18 8쪽
27 20) 연금술 (1) +1 13.05.12 2,038 12 11쪽
26 19) 영지전 발발 (3) +1 13.05.12 1,951 13 11쪽
25 19) 영지전 발발 (2) +2 13.05.12 2,100 8 11쪽
24 19) 영지전 발발 (1) +2 13.05.12 2,122 23 11쪽
23 18) 영지개발 (2) +2 13.05.12 2,196 25 8쪽
» 18) 영지개발 (1) +6 13.05.11 2,462 20 11쪽
21 17) 던전발굴(3) +2 13.05.11 2,102 6 11쪽
20 17) 던전발굴(2) +2 13.05.11 2,275 9 11쪽
19 17) 던전발굴(1) +2 13.05.11 2,018 10 11쪽
18 16) 오크족장 발자크 사고치다. (2) +2 13.05.11 2,010 6 10쪽
17 16) 오크족장 발자크 사고치다. (1) +2 13.05.11 2,374 11 11쪽
16 15) 유리누나와의 화해 +2 13.05.11 2,450 17 6쪽
15 14) 흑광석제련 +6 13.05.11 2,631 24 31쪽
14 13)임수연과의 만남 +4 13.05.11 2,363 14 17쪽
13 12)레드드래곤 카스테스의 고민 +8 13.05.11 3,226 24 17쪽
12 11)기사임명 +2 13.05.11 2,504 10 9쪽
11 10) 경비견 콩 +2 13.05.10 3,109 12 8쪽
10 9) 운석소환 +4 13.05.10 3,192 21 18쪽
9 8)로크마을 경비대원 천신 +2 13.05.10 2,965 34 13쪽
8 7)직위를 얻다 +6 13.05.10 2,810 11 12쪽
7 6) 갑,을 관계 +2 13.05.10 2,809 10 6쪽
6 5) 독고다이 +2 13.05.10 3,023 8 7쪽
5 3) 전직 4)파티사냥 +3 13.05.10 3,950 30 11쪽
4 2) 다크게이머로 전직(2) +2 13.05.10 4,064 24 9쪽
3 2)다크게이머로 전직(1) +8 13.05.10 4,156 11 7쪽
2 1)노가다(2) +2 13.05.10 3,941 19 3쪽
1 1)노가다(1) +7 13.05.10 4,920 17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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