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아들이 공작아들(적자)에게 대놓고 시비를 건다... 계급사회에서는 무서운 일입니다... 아마 독자님들이 스토리상 위화감을 느꼈다면 아마 이부분에서 느꼈을거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이전 녀석이 쓰레기라도...공작과 백작의 힘의 차이는 엄청날건데..저렇게 대놓고 적대하는 것은 언밸런스면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백작가와 공작후계의 차이라면 주인공이 황녀한테 야이 ㅆㄴ아 라고 소리지른 수준인데 작가님 뭔가. 부자연스럽지 않나요? 보통 작가님들이 많이 하는 실수중에 하나가 설정해둔 인물의 배경에 몰입되어 사건이나 대사등의 개연성이나 현실감을 전달하지 못하근 합니다 이렇게 일일연재되는 경우는 독자들이 더 이상하게 느끼게되요 저런 대사가 설정상 자면스러운 거라면 뭔가 관계를 암시할만한 작은 장치를 달아주시는것도 독자들이 받아들이기에 조금더 수월하지 않을까 합니다
Commen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