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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퍼 님의 서재입니다.

변수의 굴레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SF

세스퍼
그림/삽화
발아현미우유
작품등록일 :
2014.08.20 17:22
최근연재일 :
2020.08.11 17:50
연재수 :
38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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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8

  • 작성자
    Lv.22 렉쩜
    작성일
    14.09.15 17:19
    No. 1

    드디어 팍팍 전개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세스퍼
    작성일
    14.09.15 17:52
    No. 2

    감사합니다 ㅠㅠ 욕심을 너무 내다보니 전개가 좀 답답하게 됐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26 06:41
    No. 3

    급진지. 몇 명이나 죽어나갈라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세스퍼
    작성일
    14.09.26 13:18
    No. 4

    레허닝님 계속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주정
    작성일
    14.09.26 16:47
    No. 5

    잘 보고 있어용~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세스퍼
    작성일
    14.09.26 17:40
    No. 6

    항상 감사합니다 엉엉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0.31 15:50
    No. 7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뭐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세스퍼
    작성일
    14.10.31 18:31
    No. 8

    자네 비누좀 줏어주겠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4.11.19 14:56
    No. 9

    오늘은 시간이 좀 나네요. 4막까지 쭉쭉 달려봅시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세스퍼
    작성일
    14.11.19 16:51
    No. 10

    엌! 감사합니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몽중정원
    작성일
    16.04.14 23:19
    No. 11

    인원 보고 같은 절차는 생략했다곤 하지만 일단 훈련생 모두 왔다는 걸 확인하려면 인원 파악은 해야겠고 훈련소 한 달이면 정렬 정도는 조교가 말 안 해도 먼저 해놓는 일인데 지나가 오즈카 옆구리를 찔렀다는 걸 보니 정렬 조차 안 했다는 얘기여서 좀 미묘한 느낌이네요. (군대에선 인원 파악 시 주로 일렬로 정렬합니다.) 취침점호 전이라는 것 때문에서라도 뭔 꼬투리를 잡혀 괜히 취침이 늦어지는 일이 없게 다들 긴장하고 행동했을 것 같은데 말고요. 물론 드렌턴이 말한 인원 보고는 필요 없다는 말에 풀어질 수는 있지만 애초에 드렌턴은 다른 사람들 보다 늦게 왔으니 그보다 먼저 모여 있었을 훈련생들은 기본의 제식에 따라 정렬하고 있었야지 삼삼오오 모여있진 않았겠죠.
    (참고로 일렬로 서면 분대장은 분대 선두에 섭니다. 혼잣말이나 입만 뻥끗해도 쉽게 드러나는지라 아무리 지나라도 '덕분에요' 같은 말을 할리는 없어요. 특히 로빈이 실수로 웃었다가 조교한테 찍히면 괜히 혼나느라 자는 시간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제식을 너무 따지면 꼰대질이나 다름 없어보일 수도 있지만 점호 같은 인원 파악, 확인이 당연한 절차인 듯 행동하는 걸 보면 그에 동반되며 여러모로 빠른 파악, 확인에 유용한 정렬 같은 것은 일상적인 일일 것 같아서요. (판타지 세계라지만 군대는 우리나라식인 점이 많아 일단 우리나라 군대식으로 알려드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세스퍼
    작성일
    16.04.16 18:44
    No. 12

    몽중정원님 계속해서 감사드립니다!
    그렇죠 ㅎㅎ 일단은 훈련생도들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몽중정원
    작성일
    16.04.14 23:40
    No. 13

    샤워씬 말미에 지나가 오늘 퇴소한 동기 얘기하려고 했다는 부분과 강당에서도 퇴소자가 언급되는데 너무 가볍게 넘어간 느낌이 있네요.

    이 나라는 현재 전쟁 중이며 긴 전쟁으로 인해 전투를 수행하기 위한 인력 중 기사라는 특수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즉, 될 수 있으면 퇴소 조치 보단 어떻게든 입소자를 끝까지 훈련시키고 싶은 상황이죠.
    근데 한 달이라는 이미 훈련을 겪을만큼 겪은 시점에서 퇴소자가 나왔습니다. 다른 이들은 모르지만 이 특정 퇴소자는 가볍게 볼 수 없습니다. 나라 마다 군대 문화는 차이가 있겠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강압적인 분위기와 밀집된 생활이 안 맞는 사람의 경우 입소 초기부터 불만이 생기기에 이를 해소할 수 없다면 말 그대로 초기에 나가기 때문입니다. 물론 한국의 훈련소 6주와 이 작품의 훈련소 6달은 큰 차이이긴 합니다만 한 달이나 훈련을 받고도 퇴소한 사람이 있다면 그 이유는 은근히 중요할 수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개인의 성향과 다양성으로 인해 군대 생활 자체가 맞지 않는 인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기나긴 전쟁으로 인해 군대 자체가 매우 강압적이고 폐쇄적으로 변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드렌턴은 딱히 꼰대 같은 모습은 없지만 그 혼자서 입소시 146명이었을 훈련생 모두를 일일히 감독한 것도 아니었겠고 드렌턴 외 훈련관, 조교 외에도 훈련생 간의 불화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어떻게 해결했느냐에 따라서 군대 내 사회가 정상적으로 기능하고 있는지 아니면 왜곡된 문화를 형성하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훈련 중 부상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대의 국군의 경우 훈련 중 입은 큰 부상은 군병원에서 치료 받고 부족한 훈련 일수는 나중에 후기 훈련생들과 함께하며 채우든 그대로 자대 배치를 받습니다. 이건 가상의 군대이기에 훈련생을 군병원에서 돌보는 조치는 없을 수도 있지만 퇴소를 할 정도라면 최소한 1,2 주 정도로 나을 부상은 아닐 것입니다. 그 정도 부상이라면 퇴소 조치 보단 데리고 있다가 나중에 추가 교육을 하는 게 나을 테니까요.
    그리고 이 부상에 대한 점은 훈련과정과 연관지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본래 훈련기간은 2년이었으며 이 또한 장기화된 전쟁에 6개월로 줄어든 상태인데 드렌턴은 자신이라면 3개월이면 충분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부상자 발생은 필연적입니다. 물론 어떤 훈련이든 부상자는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들이 있는 곳은 훈련소이며 아직 훈련 1달이 조금 넘었을 뿐입니다. 압박은 있을 지라도 실질적으로 위험성이 높은 훈련은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냥 운이 안 좋아서 훈련 강도에 상관 없이 인대가 늘어나는 등의 부상을 입었을 수도 있지만 훈련생 중 슬슬 무리를 동반한 훈련 과정에 불만을 갖는자가 발생할지도 모르죠.

    하지만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매우 짧게 그런 사람이 있다고만 언급될 뿐 별 것 아니라는 것처럼 넘어가거든요. 즉, 146명 중 퇴소자가 8명 있다는 것은 여려 가지를 시사할 수 있는 중요한 소재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예 언급하지 않는다면 모를까 대충 언급하고 지나갈 소재로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충 언급하고 지나갈 얘기론 자주 마주치는 조교 욕이나 훈련 중 어느 부분은 너무 힘들었도 어느 부분은 그나마 좀 꼼수라도 부려볼만 했더라 같은 내용이 적절하겠죠. (퇴소자에 대한 부분을 빼도록 수정한다면) 드렌턴도 어차피 불러준 중간평가 순위 중 퇴소자 성적/순위는 부르지 않았을 테니 딱히 퇴소자가 몇 명이라고 언급할 필요도 없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세스퍼
    작성일
    16.04.16 18:45
    No. 14

    음 그 부분에 대해선 의미부여가 미흡했군요. 진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몽중정원
    작성일
    16.04.14 23:41
    No. 15

    전투마법사전공, 혹은 부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자원을 받고 있으며 -> 전투마법 관련 전공 또는 부전공을 이수하는 학생 중 자원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기존 문장은 전공자와 부전공자 중 자원자를 모집한다는 것이 아닌 전공 또는 부전공으로 하려는 사람, 다시 말해 전투마법 쪽 지식이 아직 제대로 배운 적 없는 사람을 뽑는다는 의미로 오해가 할 수 있습니다.
    근데 한 달이 조금 넘는 기간만에 벤이 3학년 수업을 따라잡는 것 뿐만 아니라 특정 분야의 전공, 부전공까지 정했다는 건 좀 무리죠. 아니, 전공 정하는 것까지야 그렇다치더라도 그 전공의 지식을 제대로 배우지도 않았고 필기든 실기든 시험 한 번 보지 않았을 텐데 아무리 국가의 요구라지만 군 소속 기관도 아닌 대학에서 자원자라는 이유만으로 실제로 적합한 인원인지 증명도 안 된 사람을 바로 통과시킨다고 생각하기 어렵군요. 오히려 그렇게 되었다가 문제가 생기면 학부모나 언론의 비난을 피하기 어렵겠죠. 특히 제대로된 지식이 부족한 학생의 경우 군에서 훈련을 받은 것도 아니니 불상사 발생 시 제대로 대처할 마법이 부족할 것은 물론 마법 외 방안도 모를 확률이 크니 더 부상 또는 전사할 가능성이 크니... 이야기 전개 상 벤이 지원할 수 있으려면 애초에 대상자가 비전공자까지 포함해야 하겠지만 그건 그것대로 좀 억지스럽고요.

    또한 전공, 부전공인데 전투마법사라는 직종의 이름인 것이 좀 미묘하네요. 이건 말하자면 심리학 전공을 심리학자 전공이라고 부르는 거랑 같은데... 전공이란 건 한 가지 분야/학문을 전문적으로 공부했다는 것이지 특정 직업을 위한 훈련소가 아니기에 단어 선정이 올바르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세스퍼
    작성일
    16.04.16 18:47
    No. 16

    아 전투마법사란게 학부의 과정이나 학과 중의 하나가 아니라, 대학원개념처럼 진학을 하는 것임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서 그런 듯 합니다. 세계관의 마법 자체가 전투의 방향으로도 많이 치우져진 탓에 기본 대학개념과 혼돈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지적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몽중정원
    작성일
    16.04.14 23:50
    No. 17

    이제 전투군요. 아무리 예비 연대라지만 기본적으로 훈련을 다 받은 병사들로 구성되었을 텐데 한 달밖에 훈련을 안 받은 이들을 소집하다니 어찌 될지 걱정되네요. 뭐, 장교라면 일정량의 교육을 이수했다면 전선 상황에 따라서 지휘관으로서 소집될지도 모르겠지만 이 세계관의 기사는 은근히 특전사 같은 특수 병력적인 측면이 있는 것 같고 아무리 전술평가도 있다지만 한 달밖에 안 배운 애들을 현역 군대를 상대로한 전선으로 보낸다니...

    이건 다음 내용이 중요하겠네요. 축소된 6개월 훈련 과정 중 반의 반도 이수하지 않은 훈련생들을 소집한 것도 어이가 없는데 전투 보조가 아닌 전투에 넣는다면 이 나라가 전쟁상태에서 얼마나 막장으로 돌아가고 있는지 드러나겠고 전투보조로만 돌린다면 그나마 평가가 나아질지도?
    근데 훈련생들이 소집되어 나갔다가 다치거나 죽어 돌아오면 언론이 훈련을 정해진 기간의 반도 못 채운 애들 데리고 전투에 나갔다고 군과 정부에 대한 비판이 거세어질 듯. 반대로 문제 없이 잘 돌아온다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용사들로 군대 이미지 상승에 써먹기 좋을 것 같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세스퍼
    작성일
    16.04.16 18:48
    No. 18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정치적인 용도로 생각해볼 수도 있겠지만....... '절박'이라는 한마디로 이들의 상황을 이해하실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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