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의 굴레 만큼 명작도 없다고 생각해요. 작중에 여러 인물의 심리도 함께 묘사되고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여러 인물과 3국을 넘어 각기 다른 대국의 모습까지. 방대한 세계관속에서 충돌없이 써나가는 모습이 좋습니다. 특히 유행따라가는 현대판타지물이나 무협소설과 그 맥을 달리 하는 모습도 제가 이 글에 반한 이유이지요.
아직 숨겨진 이야기들이 많다고 생각되는데 완결까지 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변수의 굴레', '람의 계승자'와 '해적을 사냥하는 사람들', '모험가 배인'이 문피아 내에서 넓은 세계관과 다양한 인물을 그리면서 충돌없이 나아가는 좋은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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