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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드럽기로->일부러 의도하신 건가요?

고도, 벤의 신부후보에서 탈락인가. 근데 서출차별금지법의 범위가 너무 넓은거 아닌가요? 후보를 단순히 본가 위주로 둔다고 해서 서출차별금지법을 위반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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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은 고도가 자기를 좋아하는 줄 모르고 있나요? 지금까지 알면서 일부러 이용한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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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이 고도가 왜 화를 내는지 모를리가..... 벤의 마음은 아무도 모르지만 고도의 마음은 벤이 아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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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벤이랑 고도가 제일 좋은데! 쩝... 안이어지면 슬플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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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으로 보았을 때 더 큰 즐거움이 있을꺼 같습니다. 매회보고 있지만 한권분량으로 쭈욱 읽었을 때, 내용의 전개속도가 더 이해가 됩니다. 아마 곧 독자들이 정주행하여 막 따라오지 않을까 쉽네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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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 글의 진입장벽은 제목이 되겠지요.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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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장면전환으로 이건 또 무슨상황이였더라? 재는 누구였지?를 한화에 최소한번은 고민해야하는것같은데..몰입감 문제는 둘째치더라도 이렇게까지 계속봐야하나 고민이 들정도입니다. 필력을 떠나서 글구조때문에 읽기가 힘드다면 얼마나 억울한일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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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의 표정이 풀렸던 이유가.. 저 장면을 보고 "어? 나 아니구나. 다행이네 ㅎㅎ"
이런..?
고물상에서 왕좌에 오른 친구를 위해 구르는 걸 보고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는 또 나름대로 고통받고.. 얘는 복에 겨운 놈이 되더니 이제는 쳐맞을 짓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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