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막) 나의 파도가, 너의 파동을 집어삼키리라
http://novel.munpia.com/24613/page/1/neSrl/524364
1. 유진-셰르 사고(?)는 리즈 짓으로 보입니다. 셰르의 평소 잠버릇 아니라는 말도 있고요. 아무리 술에 취해도, 옷을 몽땅 벗고 포도주 한 침대에서 흘리기는 어렵지요. 둘을 화해 시키려고 한 걸까요?
2. 포도주와 피는 색이 많이 다릅니다. 천에 젖어서 마르면, 포도주는 연한 붉은 색인데 피는 검붉은 색이지요. 아무리 정신이 없어도, 쉽게 착각한 건 이상합니다.
3. 둘이 화해한 듯 합니다. 정말 결혼할지도요. 리즈가 한 건 했군요.
4. 자궁 이식은 다른 사람이 아이 못 낳게 한다고 지나가 싫어하지요. 그렇다면, 벌써 아이를 여럿 낳고 더 나을 생각이 없는 사람의 자궁은 어떨까요. 나이도 꽤 많고 여러 번 써서 제 성능이 나올지 모릅니다만, 기사라면 여전시 생생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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