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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공 까깝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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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나중에 답답한짓 저질러서 목잘리려나

찬성: 0 | 반대: 23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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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그냥 백성이라고 쓰시면 될걸 자꾸 백정이라고 쓰시니 조선시대 소, 돼지잡는 백정이 연상되어 글 읽기가 불편하네요.

천민이 아닌 조선시대로 치면 상민을 백정으로 칭하시는거 같은데, 굳이 고려시대에 쓰였을지 안쓰였을지도 모르는 백정이란 말은 그저 불편만을 초래하는듯 합니다.

찬성: 1 | 반대: 88

진행이 너무 느려 이만 하차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57

느리면 모아서보면되지 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 나처럼!!!!!

대단하노!!! 문피앙!!!!

찬성: 9 | 반대: 11

벌레에는 에프킬라

찬성: 7 | 반대: 4

건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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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백정 = 조선시대 백성

찬성: 46 | 반대: 0

백정이 무슨 뜻이였는지도 모르면서 대역물읽는 인간이 있네 ㅋㅋㅋ

찬성: 50 | 반대: 2

대역물 보면서 고증에 충실하면 작가의 본분을 다한거죠.

찬성: 33 | 반대: 0

잘보고 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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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백정은 고려시대에 양수척 달자 이런식으로 불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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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부터 하는 말까지 딱 아는척하는 잼민이네

찬성: 5 | 반대: 1

38% 기를 지는 붙여쓰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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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되는 지 붙여쓰기요.
그리고 백성이라 쓰인 부분이 있는데 일관되게 백정이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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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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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 종자들을 개혁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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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10대.... 그것도 소년.... 거의 반 죽을텐데요... 심하면 장애인 될겁니다... 5대로 줄여도 될 것 같아요. (성인이 아닌 경우 반으로 감해 집행 가능)

찬성: 3 | 반대: 24

오랫만에 들어와 봤더니 내가단 댓글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보살님들이 몇분 계시네.

아니 대역소설보는게 무슨 대학원에서 논문공부하는 건가요?
고려시대 대역 보려면 고려시대 역사를 빠삭하게 알아야 한다?
무슨 스트레스 풀려고 읽는 소설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야 한다고요?

참나 50년 넘게 살아오면서 잼민이란 소리도 들어보고 내가 진짜 젊게살긴 하나보네요.

난 전형적인 공돌이라 역사지식도 좀 편중된 경향이 많긴 한데 저위의 몇분은 진짜 대단하신듯 하네요.
스트레스 풀려고 읽는 장르소설을 위해 공부까지 하시고 ....

찬성: 1 | 반대: 38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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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상 가볍게 때렸다니까 뭔 5대로 줄이고 말이 많나...
난독증인가?

찬성: 4 | 반대: 0

형식적이라는 말을 모르는 걸 보니 잼민이인가 봅니다

찬성: 2 | 반대: 1

ㅋㅋㅋㅋㅋㅋ 백정이 원래 백성들 지칭하는 단어였고 세종 때 차별받는 척들 불쌍타고 같이 백정으로 부르자니까 원래 백정들이 싫다고 튀어나가서 그때부터 백정이라는 단어가 특정 직업계층에 붙은건데 ㅋㅋ 논문 공부가 아니라 중학교에서도 배우는 거 아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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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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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그런것 까지 안배웠는데 배웠다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흘리고 지나가지 시험에 나오는 것도 아닌데. 그런게 기본으로 느껴지는건 본인이 역덕이라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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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 백정을 함께써도 무방합니다. 백정은 정의 한 분류일뿐입니다. 정의 안에 백정 군정 다른 특수한 직역을 담당한 정들이 포함되는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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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읽기시작했는데
500화가 넘게 있네요.
재미있는 글이길 기대하며
읽기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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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배우면 되는거고 가만히 있으면 괜찮은데 오히려 어줍잖게 남을 가르치려 하는 거니까 한소리 듣는거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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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박성=백정 아니었나요? 아님 백성인데 저 취급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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