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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분들도 언급은 햇지만 헬레나와 주인공의 사이가 너무 급진전 아닌가요? 헬레나 역시 자길 선택하고 재선택할때도 또 선택해서 사랑을 느꼈다 하는 부분이 조금 말이 안되지만 그건 헬레나 성격일수도 있으니 그러려니 넘어간다 치고 주인공은 첨 마법사 선택할때 걍 이쁘고 몸매 좋은 여자를 선택 했습니다. 몇서클인지 관심도 없구요 선택하고 나서 나머지 인원들과 헬레나 능력을 알았죠. 그걸로 보아 주인공은 그냥 이쁘고 몸매 좋아서 헬레나를 사랑한게 된거죠? 같이 지낸 시간도 얼마 안되고 서로 알아가는 그런 것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헬레네가 목숨 걸긴 햇지만..거기다 목숨건 설정도 좀...끼어넣기식 느낌도 살짝 나기도 하고.. 암튼 내용을 빠르게 가는것도 좋긴 하지만 뭔가 가 너무 빠른 느낌이 많이 나는 편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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