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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in 님의 서재입니다.

작가 프로필

가장 하고 싶었던 별명 : 아메<AME>


 몇 안되는 알고있는 일본어 단어 중, 그나마 정말 마음에 들어하는 ‘비(雨)’

 어렸을 적부터 비가 너무나 좋았어-
 정말로 어렸을 때는 아무리 뛰놀아도 덥지 않았기에,
 덜 어렸을 때는 아침에 깨어나 귓가를 때리는 빗소리가 좋았기에,
 총을 들고 훈련에 나갔을 때는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주었기에,
 지금은 전신의 감각을 깨워주는 ‘비’이기에,

 그런데 쓰고있다네. 다른 분이.


 학력은 고졸입니다.
 소설을 시작한 계기 또한 단순히 ‘이런 세상이 있으면-’하는 바람이었습니다.
 다른 유명한 소설가 분들의 판타지 소설은 꽤 보았지만 어디까지나 ‘좋아서’였지 자신의 필력을 기르고 뼈대를 잡기 위해서 ‘모방연습’까진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전문적인 공부를 한 것도, 자격증이 있는 것 또한 아닙니다.

 단지 저의 이야기를 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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