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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사관 바네스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라이트노벨

제이v
작품등록일 :
2014.09.15 11:01
최근연재일 :
2014.11.0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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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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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강령술과 강령술의 격돌

DUMMY

6-1

6화. 강령술과 강령술의 격돌

전쟁이 끝나고 들어온 사람들은 그날부로 연방 방위사령관 명의로 나온 기간 한 달의 휴가증을 받아 집으로 향했고, 셀레도 당연히 집으로 갔다.

최근에는 헌병대와 같이 참전군인 문제에 많이 투입되고는 하는데, 가장 많은 문제는 역시나 돈과 처우에 관련된 문제였다.

아무리 연방이 화수분이라고는 하지만, 그 많은 참전 군인들에게 모두 그들이 원하는 만큼의 보상을 지불할 수는 없었다.

그런고로 전쟁은 끝났지만, 그들 각자의 고향에서 불만을 가진 사람들은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연방에 시위를 했다.

물론 어느 쪽은 협상을 한 곳도 있었고, 어느 쪽은 강경한 태도에 뜻을 굽힌 곳도 있었지만, 우리가 투입된 곳은 무기를 들고 일어선 곳들 이었다.

그렇게 바쁘게 여러 행성을 다니면서 시위대를 진압하거나 설득하고 정당한 지원을 약속하며 다니던 어느 날, 아오조라의 사무실로 긴급 호출이 내려왔다.

[전원 1급 긴급 호출 – 부장]

단말기에는 다른 내용 없이, 1급 긴급 호출만 적혀있었는데 이 1급 호출은 사실상 가장 높은 단계의 소환명령이나 마찬가지였다.

A-131 에플시티에서 참전군인 대표에게 사령관의 협상조건을 전달하고 있던 나는 바로 협상권한을 해당 행성을 지키고 있는 여단의 인사참모에게 넘기고 셔틀에 탑승하여 아오조라로 향했다.

셔틀에 탑승해서 이동하는 동안 셀 레온과 대화를 하면서 왜 긴급 소환을 하는 지 이유를 추측해 보았다.

‘뭐 깜짝 파티나 그런 것은 아닐 것 아니냐. 내가 아는 군인들은 전부 좋은 일로는 그런 일을 할 리 없으니, 좋지 않은 일이 생긴 것은 틀림없다.’

‘당연한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선배님. 뭔가 새로운 큰 사건이 하나 터졌을 것은 당연한 사실인데, 어떤 일이 발생했을지 가 의문입니다.’

‘가 보면 알지 않겠느냐. 도대체 얼마나 큰 일이 터졌기에, 보기 힘든 1급 호출 명령까지 내리겠냐.’

그렇게 대화를 하면서 이동하고 있었지만, 마음은 불편했다.

A-131에서 아오조라까지는 약 두 시간 반 정도 시간이 걸렸는데, 요 며칠간의 강행군 사이에 잠깐의 휴식시간을 얻은 나는, 셔틀의 뒷좌석에서 아오조라 우주공항에 도착하는 순간까지 꿀맛 같은 취침을 했다.

아오조라에 도착하자, 셔틀을 조종하던 대위가 나를 깨워주었고, 나는 감사인사를 하면서 아오조라 지면에 발을 내딛었다.

공항에는 이미 레노아 중사가 나를 데리러 나와 있었는데, 그녀와 같이 차에 탑승하여 사령부로 가면서 간략한 전후사정을 들을 수 있었다.

“레노아 중사, 대체 무슨 일이에요?”

최근 임무 수행 중 방탄복에 총을 맞으면서 갈비뼈에 금이 갔던 레노아 중사는 잠시 현장에서 벗어나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지금 우리 첩보위성을 통하여 파악한 사실인데, Z섹터의 경계를 넘어 동맹의 것으로 추정되는 중형 수송선이 두 대가 A섹터로 넘어왔습니다.”

“Z섹터에서 넘어왔는데, 어떻게 동맹의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나요?”

“차후 위성사진으로 확인한 결과, 수송선에 사용되는 점화엔진이 동맹에서만 유통되는 엔진으로 판명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송선 자체는 T급의 톨토이즈급이고 어떤 의도로 A섹터에 진입한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나는 그녀가 차량 위에 올려둔 페이퍼스크린을 통하여 사진들을 확인하면서 다시 물었다.

“지금 이 수송선들의 위치는 파악된 것 인가요?”

“아직, 최초 경계선을 넘을 때 Z섹터에서 넘어오는 수송선들은 연방의 트렌스폰더 부착 규정에 해당사항이 없어, 2차 추적이 힘들기 때문에, 관제위성에 포착되지 않는 이상 그들의 위치를 다시 확인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부장님이 우리를 긴급 소집할 정도면. 저 수송선 안에 마도사관들이 대처를 해야 하는 내용물이 탑승하고 있다는 것 아닙니까?”

레노아 중사는 잘 모르겠다는 듯 말했다.

“그것까지는 부장님께서 말씀을 안 하셨기 때문에 저도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나는 그렇게 말하고 곰곰이 생각을 해 보았다.

하지만 부장님이 이 정도의 주의를 가질 대상은 흔하지 않았고, 빠르게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

‘프로젝트 엘리스와 관련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요?’

‘나도 그렇게 짐작은 하고 있지만, 당최 그 동맹 놈들이 여기에 다시 올 이유가 없지 않느냐.’

‘전쟁이 끝났으니, 솔라늄 광산도 제대로 가동될 것이고 그러면 그 남자가 수집하려 했던 솔라늄도 동맹 내에서 가공이 가능할 것 아닙니까?’

‘솔라늄과 관련된 문제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그것보다도 수송선이 두 대로 나뉘어서 들어온다는 점에 더 주의해야 할 것 같다.’

‘양동작전 말씀하시는 것 입니까?’

‘양동작전일지도 모르고, 아니면 ’하나는 버리는 수 그리고 나머지 하나가 진짜‘ 라는 가능성도 있지.’

‘그렇게까지 해서 노리는 목표가 무엇일까요?’

‘만약 정말로 프로젝트 엘리스가 연방의 기술로 개발된 것 이라면 동맹에서 받았을 때 무언가 문제가 생겼을지도 모르고, 그렇기 때문에 개발에 참여한 인원들 동맹으로 직접 데려가려 할 수도 있다. 이런 가설도 내려 볼 수 있고.’

‘아니면 다음은.’

‘프로젝트 엘리스가 유출되도록 도와준 연방내의 인물을 데려가려 할 수도 있지. 여하튼 중형 수송기 2대에 꼭꼭 눌러 담아도 1개 대대가 탑승하기 힘든 것을 감안해보면, 보병이나 기갑전력보다는 소수 정예의 인원들이 투입 될 만한 특별한 임무를 받고 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지.’

‘어느 쪽으로 보나 고생할 가능성은 높아 보이네요.’

‘동맹의 평범한 마도사들이 투입된다면, 너와도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생각되지만, 저번처럼 그 남자 같은 놈들이 달려들면 충분히 고생하고도 남겠지.’

그렇게 말하는 동안 차량은 사령부 정문을 통과하여 사령부 본관으로 향하고 있었다. 레노아 중사는 나를 세워주고 다시 공항에 가서 다른 사람을 데려와야 한다며 가버렸다.

사무실에 도착하자, 최 소령님을 제외한 나머지 세 분은 회의용으로 사용하는 큰 탁자에서 다들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내가 도착하자 네셔 대령님이 말했다.

“너도 빨리 앉아서 자료 확인하고 나갈 준비해.”

페이퍼 스크린에는 그 동안 간략적인 위치가 파악 된 듯 셔틀들의 사진이 찍혀 있었고, 각각 하나의 셔틀은 A섹터에 그리고 또 하나의 셔틀은 C섹터에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 페이지를 보자, 남자가 찍혀있는 동영상이 있었다.

내가 동영상을 봐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는 동안 엔리케 소령님이 말했다.

“확인해둬, 프로젝트 엘리스에 대한 중요한 이야기가 들어있는 진술 동영상이다.”

페이퍼 스크린의 동영상을 클릭하자, 동영상이 재생되기 시작했다.

탁자를 기준으로 남자가 앉아있었지만 얼굴과 어깨는 가려있는 영상인데, 화면 반대편의 여성이 질문을 하자, 남자는 침착하게 말을 시작했다.

“먼저 이름부터 확인하겠습니다.”

“■,■■■입니다.”

그가 이름을 말한 부분은 묵음 처리되어 들리지 않았고 여자는 다음 질문을 했다.

“자신이 프로젝트 ■■■에서 맡은 분야를 정확하게 설명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남자는 잠시 고민하는 듯. 탁자위에 올려져있는 물 컵을 들어 물을 한 잔 마시고도 쉽게 입을 열지 못하고 있었다.

수사관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말했다.

“박사님께서 이 수사에 협력해주신다는 조건으로, 저희는 신병의 보호를 맡기로 하였습니다. 박사님이 이제 와서 협력해주기지 않는다고 하신다면, 연방의 법관들은 그 것을 동맹에 대한 이적행위로 생각하고 판단을 내릴지도 모릅니다.”

남자는 다시 물을 한 잔 더 마시더니 말을 시작했다.

“프로젝트 ■■■라면, 상부에서 ■■■장군이 직접 두발로 뛰면서 프로젝트 연구 안 통과를 위해 노력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통과된 연구 안은 민간 자본을 받아서 연구를 하는 방식으로 통과되었다고 들었는데, 사실입니까?”

“네, ■■■■에서 ■■■억 크로셋을 투자하여 연구 권한을 받아낸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는 이 프로젝트 ■■■가 실전에 활용되게 된다면, 기존의 ■■■■에 투입되던 비용 중 ■■%이상을 프로젝트 ■■■실전 배치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하면서, 장기적으로 연구 개발에 사용한 ■■■억 크로셋 보다 훨씬 많은 비용을 받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여자가 다시 물었다.

“그런 사실 말고, 프로젝트 ■■■가 무엇이며, 자신이 프로젝트 ■■■에서 맡았던 일을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남자는 자신의 일에 대해 설명하려 하자, 약간 흥이 돋는 듯 조금 목소리가 들떠서 말하기 시작했다.

“프로젝트 ■■■는 기존 ■■■■에 대한 대응방책으로 나온 연구입니다. 각각 ■■■들은 ■■■■의 ■■에 대한 일정 이상의 ■■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의 ■■■■들의 실전 투입시간이 ■■분에서 ■■분 사이로 알려져 있지만, 프로젝트 ■■■는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체내에 고 순도의 ■■■를 주입시켜 고출력으로 ■■를 사용하더라도 ■■분 그리고 평상시에는 ■■■분 이상 ■■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여자는 조금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다는 듯 목소리가 살짝 높아졌다.

“그러면 프로젝트 ■■■에는 어떤 사람들이 실험에 참가하였습니까?”

“일단 당연히 ■■를 가진 사람위주로 뽑아야 했고, 특히 ■.■. 같은 등록만 된 사람들을 선호했습니다. ■■■■■■에서 정식 ■■개발을 받은 사람들을 더 선호했고, 연구 목적상 사상자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았기 때문에 개인에게 지급되는 연구 수당은 모두 연구소에 오기 전에 지급되었습니다.”

“그러면 사람이 많이 죽었다는 말 입니까?”

남자는 당연하다는 듯 말했다.

“우리 연구소는 모든 실험자를 모집할 때 사망 확률이 높다고 이야기를 했고, 그렇기 때문에 가족들에게 많은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모두 지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원자들은 대부분 빈곤한 상태였다는 말이군요.”

“상부에서는 프로젝트 ■■■개발 간에 몇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든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나중에는 개발 중인 ■■■와 ■■■간의 대결도 시키는 분위기였으며. 우리가 예상했던 것 보다 연구는 빠르게 진척되었습니다.”

“연방 연구소에서는 이런 연구를 공개적으로 할 수 없었을 텐데, 어디서 이런 연구를 하게 된 것입니까?”

남자는 말을 많이 해서 목이 타는 듯 다시 물을 한 잔 마시고는 입을 열었다.

“■-■■3에 연구소를 짓고 약 2년 정도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우리 연구 특징상 비밀이 세어나가면 안되기 때문에 연구는 아무도 없는 독립된 행성에 지어졌으며. 연구는 한 가지를 제외하고는 순조롭게 완성 되었습니다.”

“어떤 문제입니까?”

“짧은 시간동안 ■■를 연속해서 사용하다보면 체내 ■■■의 순도가 낮아지면서 현기증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때 ■■■■에 빠지는 시간이 약 ■■분 정도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보았지만, 저는 실마리만 얻었을 뿐 연구를 완성시키지는 못했습니다.”

“완성시키지 못했다니, 무슨 말입니까?”

“저는 프로젝트 ■■■에서 ■■■에 관련된 전문가였고, ■■■■에 빠지는 경우는 ■■■에서 담당하였습니다. 그래서 제 부분의 연구가 완료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프로토타입이 완성되자. 상부에서는 보안을 이유로 다른 연구소로 이관을 결정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저는 다른 연구를 진행하기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3에서 어디로 이관 되었는지는 알 수 있습니까?”

“■급 셔틀을 사용하여 ■-■■■로 이동한다고 들었습니다.”

책상의 반대편에서 정리된 서류를 닫는 소리가 들렸고, 여자가 말했다.

“알겠습니다. 향후 심문은 박사님이 맡았던 ■■■에 대한 이야기를 더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동영상이 종료되었다.

몇 가지 묵음 처리된 단어들을 제외하고 한 단어씩 점점 조각들이 맞추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특히 중간에 남자가 했던 말이 가장 핵심이었다.

“프로젝트 엘리스는 기존 마도사관에 대한 대응방책으로 나온 연구입니다. 각각 엘리스들은 마도사관의 적성에 대한 일정 이상의 내성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의 마도사관들의 실전 투입 시간이 ■■분에서 ■■분 사이로 되어 있지만, ■■■분 이상 투입할 수 있다?”

그렇게 말하고 길리언 준장님을 바라보자, 그는 나를 바라보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말했다.

“잘 읽었다. 그게 프로젝트 엘리스다.”


작가의말

프로젝트 엘리스 등장입니다.


뭐 대충 짐작이야 하셨겠지만, 이런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6

  • 작성자
    Lv.99 조카
    작성일
    14.10.18 09:39
    No. 1

    즐감하고 갑니다.^^
    ㅋㅋㅋ 드뎌 바네스가 발바닥에 땀께나 흘리게 생겼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Knark.mt
    작성일
    14.10.18 10:17
    No. 2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포병대장
    작성일
    14.10.18 13:13
    No. 3

    이제 프로젝트 엘리스 vs 마도사관의 시작인가요~ 잘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외지인
    작성일
    14.10.19 09:11
    No. 4

    박사의 진술과정에서 가려진 부분이 많은데 대충 예상이 되는 솔라늄부분 같은 것은 그냥 풀어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떡밥을 제시 하는 것 때문에 가려진 부분을 애써 보이시는 것 같이 느껴지는데 어느정도는 생략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려준 부분이 워낙 많아서 읽기 힘들다는 점도 있지만요. 건필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제이v
    작성일
    14.10.19 09:23
    No. 5

    음.. 어차피 저 보고서는 외부인들중에도 관련이 있는 사람을 볼 수 있으니까 이 사실을 알고있는 사람은 바로 내용을 알 수 있지만, 외부인이 본다면 무슨 내용인지 짐작이 되지 않도록 가려놓았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를 처음부터 꾸준히 읽어오셨던 분들이라면 가려진 부분에 대한 예측도 어느정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저기 녹취록 안에는 특별한 떡밥같은 것은 없거든요... 그저 비밀리에 입수한 자료 같은 형식으로 만들었다고 보시면 좋으실거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정체무실
    작성일
    14.10.19 23:53
    No. 6

    그렇지요 독자들이니 예상가능하지만, 솔라늄이고, 엘리스가 일반인들이 알리가 없지요.
    참 신성하네요 ㅋㅋㅋ 묵음처리.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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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6화. 강령술과 강령술의 격돌 - 끝 - +5 14.10.29 1,525 39 8쪽
53 6화. 강령술과 강령술의 격돌 +5 14.10.28 1,260 32 8쪽
52 6화. 강령술과 강령술의 격돌 +8 14.10.25 1,436 41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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