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400년 동안 계약자가 없어, 꽃밭에서 꽃이나 꺾으며 세월을 보냈던 하이너스. 그런데, 오랜만에 계약자가 나타났다? 기쁜 마음으로 찾아갔는데 그곳엔.....계약자였을 인간의 시체뿐이었다. 실망하며 돌아가려던 그의 뇌에 번뜩, 좋은 아이디어가 스쳐지나가고. 그는 정령계 최초로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짓을 시작한다. 본격, 정령왕의 인간 정복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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