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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건영(建榮) 님의 서재입니다.

패국통천가(覇國通天歌)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드라마

건영(建榮)
작품등록일 :
2021.05.12 10:33
최근연재일 :
2021.06.25 10:00
연재수 :
42 회
조회수 :
12,433
추천수 :
390
글자수 :
249,672

작품소개

팔 년 전, 주군을 잃고 도주할 수 밖에 없었던 사내.
시간이 흘러 평온함에 젖은 그에게 휘둘러 오는 비명소리.
은신 따위는 도무지 성미에 맞지 않았던 그는 어느새 상황을 즐기게 되는데…
사내를 기다리고 있는 참혹한 광경. 그럼에도 살아갈 이유. 서서히 조여오는 칼날.
그 모든 것이 버무려져 머나먼 여정이 시작된다.

“가십시다. 소주(小主)의 부친을 찾으러.”

“위험하다면 가지 않겠어. 더이상 동료를 잃고 싶진 않아.”

“위험? 걱정할 것 없소. 그따위 것은 이 노복이 베어 버릴테니까.”

한편, 사상 유례없는 폭정과 알 수 없는 기현상에 신음하는 천하.
괴물보다 더 사악한 인간들과 정체 모를 흉악한 존재들이 하나둘 일어선다.

하늘과 통한다는 전설을 가진 통천(通川).
더이상 흐르지 않고 말라버린 대협곡에서 시작되는 장대한 노랫가락.

성장하는 자들과 장성한 자들의 투쟁으로 가득찬 동양 판타지.


패국통천가(覇國通天歌)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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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신평현(新平縣) +1 21.06.25 55 2 13쪽
41 여경록(呂瓊綠) 21.06.24 49 2 14쪽
40 거인(巨人) 21.06.23 55 2 14쪽
39 백청귀(白靑鬼) 21.06.22 64 2 12쪽
38 개유주(開幽州) -2 21.06.21 74 2 11쪽
37 개유주(開幽州) -1 +1 21.06.18 116 4 11쪽
36 거절할 수 없는 제안. 21.06.17 119 4 14쪽
35 가장 무서운 것. +1 21.06.16 138 5 10쪽
34 습격(襲擊) +1 21.06.15 143 5 14쪽
33 잔치 +1 21.06.14 165 4 11쪽
32 대기근(大飢饉) +2 21.06.11 179 4 13쪽
31 낚시 +3 21.06.10 189 6 13쪽
30 음모(陰謨) +1 21.06.09 174 7 12쪽
29 버림받은 자들의 왕 +1 21.06.08 178 8 14쪽
28 첫걸음 +1 21.06.07 188 9 13쪽
27 출발(出發) +3 21.06.04 216 11 14쪽
26 약속(約束) +1 21.06.03 233 11 11쪽
25 모방(摹倣) +1 21.06.02 227 10 14쪽
24 망량신의(魍魎神醫) +1 21.06.01 254 8 17쪽
23 비금곡(秘琴谷) +2 21.05.31 247 9 15쪽
22 탈출(脫出) +3 21.05.28 274 9 17쪽
21 노장(老將) +1 21.05.27 283 9 11쪽
20 재회(再會) +1 21.05.26 294 9 12쪽
19 폭발(爆發) +2 21.05.25 310 10 18쪽
18 감옥(監獄) +2 21.05.24 333 9 13쪽
17 원한(怨恨) +2 21.05.23 336 9 13쪽
16 사라지다 - 2 +1 21.05.22 336 9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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