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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건강하니?

나는 조증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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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koh
작품등록일 :
2023.03.1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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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나는 조증 환자다.
어디서부터 이야기 해야하나? 싶다.
세상이 유토피아 같았다. 초등학교때부터 하고 싶은거 갖고 싶은거 다 할 수 있을 만큼 유복했다.
그래서 그 끝이 유토피아였어야 했는데 .. 이야기의 시작은 여기서부터 할게 불과 초등학교 2학년때여도 아이들은 참 나빴다. 여러 명의 남자아이들이 한 명의 가난 여자아이를 가지고 놀리며, 때리고 괴롭혔다. 초등학교때 부터 학교는 급을 나눌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좋은 의도로 시작한 바자회는 어느 누가 몰 가져와 파는 거부터 사람의 급을 나눴다 나는 바자회의 명품 악세사리를 가져가 공짜로 기부하는 반면에 꼭 가져오라는 선생님 말에 가난한 그 왕따 여자아이는 자기네 집 개가 낳은 새끼 강아지는 가져왔다. 그건 반에 이슈가 되었고, 전교생들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그 여자를 괴롭히는 남자아이들은 강아지를 던지며 희롱하고 놀려되며, 강아지까지 학대했다. 불과 초등학교 2학년이었다. 나는 그 관경을 참지못했다. 그리고 대걸레에 물을 가득 뭍히고 들고가 놀려 대는 남자아이들 얼굴에 비벼 되며 보복을 했고 격하게 흥분하고 남들보다 키가 크고 덩치가 컸던 나는 그 누구도 나에게 덤비지 못했다. 그것뿐만 아니라, 나는 잘살았고, 공부도 잘했고, 인기도 많았고, 운동도 잘했기에 함부로 대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그때 나는 정의롭고 착한 아이라 생각했다. 나의 조증에 기질은 어쩌면 어려 서부터 남달랐다. 충동적이고, 늘 에너지가 넘치고, 늘 자신감에 넘치고, 겁이 없었다.
초등학교 졸업 때 상을 너무 많이 받는다고 교장실에 끌


나는 조증환자다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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