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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요 양치기초코씨 당신 이미 신뢰 잃었습니다. 좋은 신인 작가가 데뷔해서 응원하고 꾸준히 결제하면서 따라왔을 독자들이 개호구로 보이시나 보네요. 사람은 안바뀌고 고쳐서 못 씁니다. 저야 약속 어기기 시작한 시점부터 하차 했고 여기에 돈 쓰기 아까워서 공지만 들어와서 보고 갑니다. 최근 구매수 급락하는 거 보고 위기감에 공지 하나 툭 올리는 거 같은데 겪어봐서 아는데 당신 같은 사람 오래 못갑니다. 소설 한편 한편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쓴 다는 걸 알아서 여태 응원해 왔었는데 정말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 이 말이죠. 보나마나 또 무단 휴재하고 그럴 거 독자들 다 아는데 공지에 지키지도 못할 말은 쓰질 마세요. 여태까지 이 소설에 결제한 것도 화딱지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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