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 동생이 병신인가? 그렇게 오빠 능력을 보고 듣고 확인했으면 저주를 건 의심되는 범인을 말하던가 저런 얼탱이가 찝적댄다고 알리던가, 저 시대 가주는 고구마를 톤단위로 쪄먹나 보네. 아니 창작이란게 엄청나게 고된 작업이란 것은 알지만 이런 류의 글들이 대부분 비슷한 전개를 보이는게 신기하네요. 뭐 어차피 작가의 소설이니까...
발도술로 검을 가속한다는 괴악한 발상은 어디서 나온건가요? 상식적으로 봐도 그냥 휘두르는게 더 빠릅니다. 검(도)집에서 꺼낼때 마찰이 생기기 때문이죠.
거합도/발도는 암습(적이 앞에 있는데 공격 의사를 밝히지 않고 공격할 때), 혹은 좁은 곳에서 급습을 받았을때나 쓰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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