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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테스트 장소에는 호미가 놓여 있었으니.... 리암 : (상쾌히 웃으며) 우리 영지는 일단 나보다 밭을 잘 갈면 영주가 될 수 있어! 투타타타타타~~~ "랜드 마스터!" "오오!!! 호미에 오러가!!!" "저기 오크는 뭐야! 영주님보다 속도는 느려도 캐내는 자갈의 양은!!!" "빠지는 자갈로 성벽을 쌓는 저들은 누구야?" (아비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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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바로 자갈왕 파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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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대부분의 소설에서는 오러한번보여주면 게임끝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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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너무 쉬운 상대였기에, 3차 전 쯤에는 아마 등장하게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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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여기는 오러따위 밭 가는 쟁기에 곁들이는.... "야! 이 독자색휘야! 이 쟁기가 오리하르콘이란거 몰라?" "오러쟁기가 무슨 위력인지 보아야 하겠나!" 리암 : "여러분! 쟁기에서 오러를 거두세요! 초장부터 엔딩으로 가려 합니까? ".....그렇지. 작가님도 생각해야지." "글 써서 연명하시는데 우리가 오버하면 안되지..." 오크들과 용병들이 슬슬 사라지며...... 왕국군1 : 우리가 본걸 다 말해야 해? 왕국군2 : 입을 다무세..... 본 글의 지속력이 10 상승했습니다
코철아주큰님의 글쓴이까지 생각하는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드마스터는 거들뿐~!! 이 모든것은 평화로운 영농을 위하여~!!!!!ㅋ 오늘도 덕분에 재밋게 잘 봤습니당!!! 건필!!!^^
맞습니다! 모든 것은 즐거운 영농생활을 위해서!^^
잘봤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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