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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잉.. 첫화부터 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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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있던 사건 ㄷㄷ
부모가 너무 쓰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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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재능이다.세상의 모든일에 재능이 있다.반대로 재능이 없는 사람도 있다. 이것믈 인정 못하면 사는게 피곤하다.
재능이 부족할때 노력.환경.노하우로 어느정도 카바가 가능하다.하지만 타고나서 노력하는 사람은 못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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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했는데 스카이 못가는정도로 심각하다고하면 대한민국의 삼수생중 90퍼이상이 심각하다는거임 재수성공률보다 삼수성공률이 더낮고심지어 스카이이상 비율로치자면 한자릿수대임 나도 삼수를 한입장에서 진짜 죽도록 하루16시간씩 공부했음에도 스카이 근처도 못가서 정말 정말 절망도 많이하고 내 재능의 한계를 알아버렸지만 그래도 내 자신을 비하하고싶지는 않았는데 저런 댓글보면 너도 한번 삼수해서 스카이 가보라고 하고싶네 누구나 사교육 지원빵빵하다고 삼수로 스카이 보내면 개나소나 다 그러지 않겠냐 이 사람아 돈8천 정도로 최소 대기업이 보장되는 삶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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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제목보고 첫화 댓글 쓰게 만듦. 나락으로 떨어진 실패자 따위가 배우를? 보고 싶겠냐? 수능을 왜 끼워넣어?
유행인가?
쓰레기 제목이니 첫화에 댓글 달아주세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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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에 실제로 저런 사건 있었고....
현실은 비극이었는데... 판타지인만큼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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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의지력이면 배우해서 악플달리거나 바로 못뜨면 바로 또 자살하것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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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등은 경험할 수 없었다→주마등처럼 스치는 회상/기억들은
비유법을 진짜 그 의미로 아시면 안 돼요...

주마등
1. 등(燈)의 하나. 등 한가운데에 가는 대오리를 세우고 대 끝에 두꺼운 종이로 만든 바퀴를 붙이고 종이로 만든 네 개의 말 형상을 달아서 촛불로 데워진 공기의 힘으로 종이 바퀴에 의하여 돌게 되어 있다.
예) 주막에서 주마등이 바람에 까물거린다.

2. 무엇이 언뜻언뜻 빨리 지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 지난 10년의 풍상이 주마등처럼 눈앞을 스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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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부 잘하는 얘들이 설명 드럽게 못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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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연재시작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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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해야 J대 <- 진짜 지잡대를 모르는구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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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우울한내용이라 못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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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 못미치는 자식에게 "너만 없었으면..."이라는 어린애같은 투정을 가족들 다 모인자리에서 할만큼의 경솔한 사람이 자기 힘으로 사회에서 성공한다고요? 우리 사회의 성공한 분들을 너무 쉽게 보시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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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배정 받았다 - 가면을 쓴다 - 가면 쓴상태인데 옆에서 걱정한다 - 누구더라? 아 이사람이지 이것만 반복
여차하면 위태롭다는 단어 몇개쓰는 능력뽕빨물로 가려는것 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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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진짜 공감가네요 간신히 버티고 있는데 그걸 터뜨리는 사람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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