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이고난님의 서재입니다.

표지

독점 피지컬 만렙으로 발롱도르

웹소설 > 일반연재 > 스포츠

완결

이고난
작품등록일 :
2022.09.02 16:08
최근연재일 :
2022.11.07 21:00
연재수 :
69 회
조회수 :
547,723
추천수 :
10,396
글자수 :
377,795

작성
22.10.18 21:00
조회
6,599
추천
138
글자
14쪽

진짜 프리미어리그 - 3

DUMMY

진짜 프리미어리그 - 3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첼시 FC vs 리즈 유나이티드 FC 프리뷰.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티켓 싸움의 걸림돌이 될 것인가?]

프리미어리그의 챔피언스 리그 티켓은 언제나 가지기 어려운 것이다.

리그를 마친 시점에 4위를 기록한 구단에게만 주어지는 티켓은 명예도 명예지만 수익적으로도, 선수 영입에 있어서도 엄청난 영향을 준다.

한 때 이것을 고치려는 시도도 있었지만, 너무 복잡하여 리그 일정에 방해가 된다는 평가가 많아 결국 이전으로 회귀했다는 것을 프리미어리그 팬들이라면 모두 알 것이다.

챔스 티켓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몇 개의 구단 중 하나인 첼시 FC는 이번 라운드에서 리즈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리즈 유나이티드의 최근 기세가 심상치 않긴 하지만, 그래도 첼시의 전력이라면 리즈에게 이기는 것을 예측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첼시의 주요 선수들을 살펴보자면, 먼저 존 테리의 재림이라고 불리며 걸레 수비를 한다는 평가를 받은 수비수, 코노르 벨라즈퀴즈.

등록명 퀴즈인 이 선수는 비록 존 테리처럼 뛰어난 수비 리딩 스킬은 없을지라도, 존 테리에게 없었던 뛰어난 스피드 덕분에 어떻게든 상대 선수를 쫓아가서 파괴해버리는 스타일이다.

그 옆의 파트너인 안톤 풀튼은 퀴즈의 과감함을 커버해줄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 이 둘의 센터백 라인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뚫기 힘든 라인으로 뽑힌다.

그 다음으로 첼시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는 미드필더를 구축하고 있는 세 명의 선수들일 것이다.

마티아스 푸켓, 루벤 플레밍, 외르겐 리세.

이 세 명의 선수들이 장악하는 중원을 뚫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이들의 피지컬은 그리 쉽게 공을 줄 선수들이 아니니까.

그렇다고 해서 기술적인 면모가 크게 떨어지는 선수도 없다.

중원에서 조금만 방심하고 있다간 푸켓의 긴 다리로 걸어오는 태클에 넘어진채로 항의하다가 이번에도 어디선가 나타난 리세가 받은 볼을 플레밍에게 연결하고, 플레밍이 찔러준 스루 패스를 졸데어 키믹이 공을 골대 안에 가볍게 넣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할 것이다.

아, 졸데어 키믹을 빼놓을 수 없다.

벨기에 출신 키 작은 드리블러이자 크랙.

에덴 아자르가 생각나지 않을 수 없는 선수이자, 현재 첼시의 에이스를 뽑자면 대부분 키믹을 뽑을 것이다.

비교적 과감한 슈팅을 자주 시도하는 등 아자르와 다른 점이 있긴 해도 그의 플레이에서 아자르의 향수를 느끼기에는 충분할 것이다.

그 옆에서 뛰는 프란시스코 벨렌은 그 옆의 키믹에게 가려지긴 하지만 충분히 득점을 해주고 있는 아주 좋은 윙어이다.

물론 첼시의 약점도 있다.

양쪽 풀백의 퀄리티와 야심차게 영입한 스트라이커가 아직까지도 부진하다는 점이다.

풀백들의 날카로움이 살아난다면 윙어들에게 더욱 공간이 생기겠지만, 아직 첼시에게는 그런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

더 심각한 것은 중앙 공격수 브라일런 스웨이어인데, AS로마에서 잉글랜드로 돌아온 이 선수는 과거 페르난도 토레스를 생각나게 하는 끔찍한 골 결정력을 가지고 있어 첼시 팬들의 심장 병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 뽑히고 있다.

첼시를 상대하는 리즈에게 한 가지 팁을 주자면, 굳이 거친 몸싸움을 시도하지 마는 편이 좋을 것이다.

물론 리즈 유나이티드도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팀이고, 이를 잘 활용하는 보츠 감독의 존재 덕분에 몸싸움이 팀컬러로 자리 잡긴 했지만, 첼시의 홈에서 그런 짓을 했다간 아마 누군가가 실려가는 일이 생길 것이다.

스탬퍼드 브리지는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니다.





“젠장, 누가 이런 편향적인 기사를 쓴 거야?”

“보나마나 첼시 팬 놈인 기자겠지.”

리치와 버넷은 이 기사를 보자마자 욕을 해댔지만, 내가 보기에는 아주 잘 분석한 기사로 보인다.

마지막의 리즈에게 건내주는 팁은 리즈 팬들에게 맘에 들지 않는 말이긴 하지만, 잉글랜드의 거친 팬들 앞에서는 급하게 흥분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틀린 말이 있다면 실려가는 사람이 첼시 선수일 수도 있다는 점이지만.

“어이, 루키들. 이제 원정으로 가야 한다고. 버스에 타서 준비해.”

“예스, 캡틴!”

리치가 캡틴이라고 부른 사람은 부주장인 우리지스였다.

“허, 캡틴은 옆에 있는데.”

“젠장, 너희들이 나를 캡틴으로 안 대하니까 그런 거 아니야!”

정작 진짜 캡틴인 브라이트는 헛웃음을 지으며 팀원들에게 불평하니, 다들 킬킬대며 웃었다.

“하하하하! 캡틴이 캡틴 다워야 그렇게 부르지!”

“캡틴이랑 먼 쪽이라서 그런가. 오히려 리치는 지스랑 더 가깝잖아.”

“제가 들어드리겠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사회생활 경험은 내가 팀 안에서 좋은 인상을 쌓기에 아주 적절한 선택이다.

내가 앞장서면서 짐 드는 것을 도와주자, 브라이트가 내 어깨에 팔을 올렸다.

“좋아! 이런 자식이 진짜 루키지.”

“저 자식은 빼놓고 말하자고, 내 포지션 라이벌이야.”

대신 지스가 입을 삐죽 내밀고 말하긴 했지만.

이야기가 그렇게 되나?

“제가 빨리 지스의 자리를 뺏어서 캡틴 소리 돌려드리겠습니다.”

뻔뻔하게 이렇게 말하니, 뒤에서 버넷이 고개를 푹 숙이고 젓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하아, 리치랑 동급이라니까.”

뭐?

“버넷, 말이 너무 심한 거 아니야?”

아무리 그래도 리치랑 동급이라니.

최근에 버넷한테 서운한 일 한 적 있었나?







첼시의 홈 구장인 스탬퍼드 브리지는 최대 수용인원이 4만명을 조금 넘기는 굉장히 거대한 구장이다.

물론 함께 4위권 경쟁을 하는 팀들이 너무 거대해서 비교적 작아보일 수도 있지만(대표적으로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는 7만 4천석 정도의 크기이다), 그래도 절대 작은 구장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리즈 놈들을 때려 눕히러 가자고!”

“언제부터 리즈 자식들이 우리의 라이벌이야? 우리 라이벌은 토트넘이나 아스날이라고!”

비록 첼시 팬들이 입으로는 리즈 유나이티드를 라이벌로 인정하지 않는다지만, 그들의 만원 관중이 스탬퍼드 브리지를 가득 메우고 하는 말은 주로 리즈를 조롱하는 말이었다.

“더러운 리즈 새끼들!”

“여기서 발목이나 부러져라!”

“촌 구석에 있는 놈들이 런던에 들어오면 신발부터 벗어야지! 그 더러운 흙이 묻은 발로 런던에 들어올 생각하지 말라고!”

이런 압박감을 경험해본 적 없는 리치와 버넷은 팬들이 자신들의 버스가 도착하자마자 중지를 꺼내드는 첼시 팬들의 행태에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쟤는 긴장도 안하나?”

“준이 어떤 반응을 보여도 이상하지 않긴 하지.”

반면에 고준은 이런 반응을 오히려 즐기는 것처럼 보였다.

‘이런 걸 겪은 적이 몇 번인데.’

그때는 영국 팬들은 아니긴 했지만, 프랑스나 포르투갈의 팬들의 욕설은 이미 익숙한 고준이었다.





“첼시 FC와 리즈 유나이티드 FC간의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가 첼시의 홈구장,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치뤄집니다!”

“첼시는 이제 4위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뒤에서 쫓아오는 맨유나 토트넘, 웨스트햄 같은 팀들을 떨쳐내기 위해서는 더 많은 승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를 상대하는 리즈 유나이티드는 이번 경기에서 꼭 승점을 따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리즈 유나이티드의 시즌 목표가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라면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가 될텐데요. 물론 자신들의 목표가 적당한 중위권이라고 해도 일단 첼시에게 승점을 내주고 싶은 생각은 없을 겁니다. 맨유를 제외한다면 리즈의 가장 큰 라이벌은 첼시라고 볼 수 있거든요.”

“첼시에게는 꼭 승점 3점을 따야하는 경기! 네, 킥오프. 시작했습니다!”





이전까지는 그냥 막무가내로 뛰었던 경향이 있다면, 이제는 정말로 집중해서 전술을 살펴보고 준비해야 한다.

이번 경기에서 뛸 가능성이 낮긴 해도, 이런 경기에서 어떻게 플레이해야 할지 계속 고민하는 것 자체가 축구 지능을 늘려주니까.

유스 경기에서는 그리 높은 수준의 전술 싸움이 일어나진 않았으니.

우리 팀과 상대 팀의 진형은 모두 4-3-3이었다.

중원 싸움에서 절대 지지 않겠다는 의미를 가진 진형이자, 빌드업보다는 비교적 강한 태클과 몸싸움이 이 게임의 주요 키 포인트가 될 예정이었다.

“Booooooooo!”

“심판! 눈 똑바로 뜨고 보라고!”

방금도 딜리어드가 푸켓의 긴 퍼스트 터치를 보자마자 득달같이 달려들어 공을 빼앗는데 성공했다.

딜리어드가 다음 플레이를 생각하며 공을 몰고가는 순간.

“그렇지!”

“수비는 그렇게 하는 거라고!”

“좋아! 공격적으로 담궈버려! 박스 바깥에서만!”

순식간에 딜리어드에게 붙어서 공을 클리어링 시키는 코노르 벨라르퀴즈.

“퀴즈 저거 반칙 아니야?”

“딜리어드가 넘어졌잖아! 저거 반칙이지!”

강하게 충돌하면서 딜리어드가 넘어지긴 했지만, 심판은 이를 정당한 몸싸움이라고 봤는지 넘어갔다.

클리어링 시킨 공은 다시 몇 차례 서로 소유권을 뺏고 빼앗기는 과정을 거치고, 결국 첼시에게도 돌아갔다.

첼시의 미드필더, 외르겐 리세가 터치라인 근처에서 길게 내준 공을 플레밍이 받아서 전진했다.

“그렇지! 플레밍!”

“다 부숴버려!”

저 절구통 드리블은 기술적으로 좋은 편은 아니지만, 저걸 하는 사람이 플레밍이었기 때문에 막기가 까다로운 편이었다.

옛날 제라드의 드리블을 연상시키는 투박하지만 폭발적인 드리블.

우리 팀 풀백 엘리엣이 붙어서 막아보려고 했지만, 스피드를 살린 드리블을 지체시키기는 쉽지 않아보였다.

“패스 막아!”

“벨렌 저 자식한테 주잖아! 막으라고!”

관중석에 있긴 하지만 얼마 없는 리즈 원정팬들의 눈에는 뒤에 있는 첼시의 윙어, 벨렌이 받을 준비를 하는 것이 보였지만, 경기장 안에 있는 선수들은 잠시 벨렌을 놓치고 말았다.

이걸 놓칠리가 없는 리세가 벨렌에게 패스.

벨렌은 간결하게 공을 받아내고, 잠시 페인팅을 주고 패스 길을 만들어내 키믹에게 전달하는데 성공했다.

“키미이이이익!”

“골 넣어! 골 넣으라고!”

“네가 처리해! 저 병신 같은 스웨이어에게 줬다간 나한테 죽을 줄 알아!”

키믹은 스웨이어와 동급이 되지 않기 위해서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공을 받고나서 수비수들이 막고 있는 박스 안으로 돌파를 시도했다.

“우와아아아아아!”

경기장이 흔들릴 것만 같은 환호성이 들리는 환상적인 드리블.

좁은 공간만 있었지만 그 사이를 뚫고 들어가는 볼 컨트롤은 그의 주특기 중 하나였다.

어느 정도 리즈 선수들을 뚫고 난 이후에는.

탁-

약하지만 아주 정확한 선제골이 터져나왔다.

“졸데어어어어어어 키미이이이익! 졸데어 키믹이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장내 아나운서가 가장 먼저 외쳤고, 그 뒤를 이어 첼시 팬들이 답가를 외쳤다.

“그렇지이이이이이!’

“리즈 같은 놈들이 이곳에 와서 이기는 것 따윈 상상할 수 없다고!”

“리즈? 그 촌구석에 박힌 도시 같지도 않는 곳?”

“런던에 비하면 아주 더러운 쥐가 득실득실한 곳이지!”

“멍-청-이!”

“유나이티드는 차라리 맨유가 낫지!”


버넷은 저 말을 듣고 입이 댓발 나왔지만, 뭐라고 말을 할 순 없었다.

여기서 욕 같은 걸 했다간 나중에 카메라에 잡혀서 조롱의 대상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었다.

“젠장! 지스! 우리도 한 골 넣자고요!”

리치가 목청을 높여서 말을 하긴 했지만, 이게 지스에게 닿을지는 모르겠다.






잠시 첼시가 가둬놓고 패는 시간이 지난 후, 후반전이 시작되고 잠시 리즈에게 흐름이 넘어왔다.

“크윽! 이 개자식이!”

“불평하고 싶으면 심판이나 네 엄마한테나 하시던가!”

브라이트가 키믹을 몸싸움으로 뒹구르게 만들고 중원으로 빠르게 패스를 하며 역습을 시도했다.

“이쪽으로!”

리즈의 왼쪽 윙어 하미레즈가 공을 받자마자 빠르게 스피드를 살려 전진했다.

측면 터치라인을 따라가는 드리블에 첼시 선수들은 역습을 막기 위해서 급하게 뒤로 물러섰다.

촤악!

푸켓의 거친 태클이 있긴 했지만, 태클이 오기 직전에 마테즈에게 연결시키는데 성공한 하미레즈는 발목을 붙잡고 쓰러졌다.

하미레즈 대신 이어받은 볼은 마테즈의 왼발 크로스에 정확하게 박스 안으로 배달되었고.

뻥-

우리지스의 환상적인 왼발 발리 슈팅이 골키퍼 앞에서 한 번 바운드 되면서 골대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크아아악!”

삐삐삑!

“좋았어! 동점이다!”

“지스 최고야! 이쪽으로··· 어?”

하지만 리즈 팬들의 기쁨도 잠시, 우리지스가 오늘쪽 발목에 고통을 호소했다.

그 옆에서는 리즈와 첼시 선수들이 서로 신경전, 아니 이제는 싸움에 가까운 욕설을 해대고 있었다.

“이 개자식들이! 슈팅하는 선수의 오른발을 차버려? 그게 어떻게 반칙이 아닌데!”

“골 넣었으면 닥치고 공들고 꺼지던가! 왜 우리한테 지랄이야!”

우리지스의 오른발을 차버린 벨라르퀴즈에게 옐로카드로 적당히 중재하긴 했지만, 리즈 선수들은 그럼에도 화가 풀리지 않았다.

우리지스의 발목이 자주 부상을 당하는 부위 중 하나였고, 그걸 노린 아주 비열한 태클이 있다는 것을 박스 안의 다른 선수들이 봤으니까.

게다가 레드 카드도 아닌 옐로 카드라니.

리즈 선수들은 더 항의하려고 했지만, 우리지스가 막았다.

이런 더비 경기에서 괜히 더 심하게 항의했다가 경고를 먹는 일이 생긴다면 오히려 손해는 리즈에게 생기니까.

“그 감정 가지고 새로 들어올 녀석이나 도와줘. 젠장, 한 골이면 그래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발목은 좀 아쉽군. 팔꿈치 정도면 내줘도 괜찮은데 말이야.”

우리지스가 리즈 스태프의 부축을 받고 나오는 동안, 리즈의 벤치에서 몸을 푸는 선수는.

“준, 예상치 못한 네 데뷔전이지만. 그래도 네 몫을 다할 거라고 믿는다.”

“걱정 마세요.”

만 17살의 어린 스트라이커, 고준이었다.


작가의말

 챔피언스 리그가 24-25 시즌부터 개편된다는 것을 알고 있긴 하지만 그걸 적용하려니까 너무 복잡해져서 그냥 지금처럼 4위까지 준다는 걸로 했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3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피지컬 만렙으로 발롱도르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죄송합니다. 연재 중단 공지입니다. +13 22.11.07 1,538 0 -
공지 연재는 오후 9시입니다. 22.09.02 11,958 0 -
69 때린 곳 또 때리기 - 3 +6 22.11.07 3,037 86 12쪽
68 때린 곳 또 때리기 - 2 +8 22.11.06 3,622 115 13쪽
67 때린 곳 또 때리기 - 1 +10 22.11.05 3,931 116 12쪽
66 아무튼 복수 - 4 +9 22.11.04 4,147 133 12쪽
65 아무튼 복수 - 3 +8 22.11.03 4,270 127 12쪽
64 아무튼 복수 - 2 +5 22.11.02 4,408 126 12쪽
63 아무튼 복수 - 1 +5 22.11.01 4,599 137 11쪽
62 Go! June! - 3 +5 22.10.31 4,792 128 12쪽
61 Go! June! - 2 +11 22.10.30 4,941 130 13쪽
60 Go! June! - 1 +8 22.10.29 5,065 133 15쪽
59 그딴 거 없다 - 3 +4 22.10.28 5,264 130 12쪽
58 그딴 거 없다 - 2 +8 22.10.27 5,345 135 12쪽
57 그딴 거 없다 - 1 +5 22.10.26 5,509 133 12쪽
56 남자들끼리 살을 맞대며 - 2 +6 22.10.25 5,400 137 13쪽
55 남자들끼리 살을 맞대며 - 1 +4 22.10.24 5,720 142 12쪽
54 몰아치는 허리케인 - 4 +5 22.10.23 6,051 143 11쪽
53 몰아치는 허리케인 - 3 +5 22.10.23 6,114 129 12쪽
52 몰아치는 허리케인 - 2 +3 22.10.22 6,079 123 12쪽
51 몰아치는 허리케인 - 1 +3 22.10.21 6,483 144 12쪽
50 진짜 프리미어리그 - 5 +7 22.10.20 6,459 158 13쪽
49 진짜 프리미어리그 - 4 +9 22.10.19 6,475 170 13쪽
» 진짜 프리미어리그 - 3 +3 22.10.18 6,600 138 14쪽
47 진짜 프리미어리그 - 2 +4 22.10.17 6,695 147 12쪽
46 진짜 프리미어리그 - 1 +5 22.10.16 6,825 146 12쪽
45 사실 FA컵이 먼저 - 2 +4 22.10.15 6,811 141 12쪽
44 사실 FA컵이 먼저 - 1 +8 22.10.14 6,993 148 12쪽
43 프리미어리그에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낯선이여 - 3 +6 22.10.13 7,037 154 12쪽
42 프리미어리그에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낯선이여 - 2 +10 22.10.12 6,880 149 11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