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회차를 읽어보며, 손댈 곳이 한두 곳이 아니라는 판단이 섰습니다.
무슨 정신으로 글을 썼었던 것인지......
좀 더 이야기에 대해 생각하고 글을 진행할 것 같아서, 부득이하게 하루 뒤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미리 정리를 했어야 했는데, 저의 불찰입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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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중인데, 아무래도 내일 아침 - 점심 쯤에나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
이유를 설명드리자면, 뿌려놓은 떡밥을 정리해둔 파일을 도무지 찾을 수 없어서 제 글을 다시 처음부터 읽었습니다.
그러다가 연중 직전 에피소드의 끝을 다시 설정하게 되었고, 플롯을 다시 짜자니 글 쓸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게 되어서... 그런 이유로 점점 시간이 밀리게 되었습니다..
차질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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