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세계 에알윈드로 다시 태어났다.
난 죽기 전 넓은 초원과 녹음이 짙은 숲, 교회의 첨탑, 상업 도시의 풍요롭고 떠들썩한 풍경과 정겨운 도시를 상상했다. 그곳에 나의 자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 찰나였다.
그런 상상의 끝에서 이 세계가 나를 원한 것일까? 아니라면 신께서 나의 소원을 들어주셨나?
어쨌든 나는 이 에알윈드에 살아간다.
아버지를 향한 살해 모략과 이익을 위한 전쟁들! 이 가식적인 현실을 부정하려는 듯 난 검을 들었다.
'아버지 저는 기사의 방법으로 정의를 실천하겠습니다.'
[이세계] [전생] [판타지] [로멘스] [모험] [전쟁] [조금은 고전적]
배경은 중세 & 그리스적 양식 *황금기적인 쾌활한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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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27]솜 도시 재건사업 | 21.01.24 | 32 | 0 | 1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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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25]브리사와 약속과 북부의 솜으로 | 21.01.22 | 50 | 0 | 9쪽 |
24 | [24]변경기사의 다음 행선지 | 21.01.20 | 51 | 0 | 9쪽 |
23 | [23]렝나드와 그의 저택 뒤뜰에서 | 21.01.19 | 67 | 0 | 11쪽 |
22 | [22]프로디프의 왕과 나의 공주 | 21.01.19 | 70 | 0 | 10쪽 |
21 | [21]왕국과 그의 궁전에서 | 21.01.17 | 75 | 0 | 1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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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18]습지의 전투 | 21.01.14 | 87 | 0 | 15쪽 |
17 | [17]플레벵 시를 뒤로하고 | 21.01.13 | 110 | 0 | 10쪽 |
16 | [16]현명한 전술 위대한 작전 | 21.01.12 | 106 | 0 | 15쪽 |
15 | [15]배신과 기사와 그들의 밤 | 21.01.08 | 111 | 0 | 15쪽 |
14 | [14]기사의 종군 | 21.01.07 | 105 | 0 | 9쪽 |
13 | [13]딜리스왕과 기사들 | 21.01.06 | 101 | 0 | 8쪽 |
12 | [12]가면쓴 사내와 과거의 추억 | 21.01.05 | 111 | 0 | 16쪽 |
11 | [11]아실리우스 강에서 | 21.01.04 | 125 | 0 | 12쪽 |
10 | [10]비밀작전 | 21.01.03 | 127 | 0 | 12쪽 |
9 | [9]12명의 기사의 군대 | 21.01.02 | 152 | 0 | 12쪽 |
8 | [8]파라질라의 연회장 | 21.01.01 | 156 | 0 | 16쪽 |
7 | [7]행군과 강변 도시 파라질라 | 20.12.31 | 191 | 0 | 12쪽 |
6 | [6]출정식 | 20.12.30 | 208 | 0 | 10쪽 |
5 | [5]준 기사 +1 | 20.12.29 | 250 | 1 | 7쪽 |
4 | [4]두 장의 양피지 +1 | 20.12.28 | 274 | 1 | 13쪽 |
3 | [3]음모와 음모론 그 사이 +1 | 20.12.27 | 336 | 2 | 8쪽 |
2 | [2]운명과 시간의 신과 마법과 기적 +1 | 20.12.26 | 376 | 2 | 9쪽 |
1 | [1]나의 아침과 프로디프의 소식 +4 | 20.12.25 | 630 | 3 | 12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