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축이라는 단어는 죽이는 걸 말하고 정형은 머리말에 쓰신 지방제거 외에도 부위별로 나누는 것도 포함됩니다 차라리 발골(골발)정형이나 {붙여서 씁니다} 식육처리 라는 말이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트캠프에서 돼지 이분도체 정형을 미션으로 내기에는 닭도 아니고 난이도가 너무 높지 않을까요?
한국 레스토랑은 잘모르겠지만, 해외의 레스토랑은 방혈작업을 끝낸 돼지 한 마리를 그냥 사들여 직접 해체하는 곳도 있습니다
물론 돼지 한 마리를 다 사는 경우는 드물지만, 분도체로 된 것을 사들여 직접 정형하는 레스토랑은 많은 것으로 압니다.
또한 실제로 해외의 유명한 요리학교에서도 정형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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