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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안녕하세요 저는 지체장애를 가지고 있는 26살 작가 지망생 입니다.

소설을 쓰기 시작한 이유는 처음에는 자유롭지 못한 손가락을 자유롭게 하기 위함이였지만 몸이 자유롭지 못하여 외출이 쉽지 않았던 제가 가지고 있던 취미라고눈 드라마 보기 애니메이션 보는것이 유일한 취미였고 탈출구였습니다.

취미를 반복하니까 일정 시간이 지나고 저는 배경을 만들고 등장인물을 설정하여 간단한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것에 흥미를 가지고 이것을 늘려보자는 생각으로 연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면에서 꿈을 막연하게 꾸는 드리머 같은 존재라고 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연재를 하는것이고 독자님들이 어떤 스토리를 원하시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치만 다른 사람들 작품도 읽어보고 정보나 조사를 하고 있으니 부족하더라도 참아주소서

많은 조언이 필요합니다 (댓글을 남겨주세요)

추신: 지금 등록되고 있는것은 미리 작성한 비축분들 입니다.

그리고 저는 여러분의 댓글 하나가 그날의 기분을 정하는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