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예정 금액
0G |
보유 골드 0골드 |
구매 후 잔액 0G |
*보유 골드가 부족합니다.
선조임금은 실제로 극심한 스트레스와 지병인 심허증으로 발작을 보인 왕이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실록에도 잘 나와있습니다 "나는 반평생 신병을 지니고 있었는데, 심질이 더욱 심하기 때문에 반드시 광질이 발작할 것이다. 여러분들이 임금을 사랑한다면 물러나 쉬게 하라. 더는 번거롭게 하지 마라.”(1588년 윤 6월 1일) “심질 때문에 정신이 혼미하고 기분도 좋지 않다. 대신들은 날 가엾게 여겨달라.”(1589년 12월 21일) - 이런 점을 반영해 작중 선조의 고함 소리 등을 묘사했습니다 다만 선조의 속내를 털어놓는 부분은 일부러 사관을 피해 밖으로 이동시키자니 장면 전환이 너무 자주있을 것 같아 제외하고 그저 내시를 통해서만 간접적으로 드러나게끔 묘사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이 독자님께 제대로 전달이 안 된 것 같네요 이런저런 변명을 한다고 해도 역시 작가의 역량 부족이라 봅니다 ㅠㅠ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