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세는 조선시대 백골세와 유사하면서 다른긴 하지만 상속세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현대에선 한국이 거의 유일하디시피 사망세를 실행하는 제도인제, 죽으러면 세금을 내고 죽으라는겁니다.
예를들어 100억대 부친이 사망하며 모친과 두 아들에게 각각 33억씩 유산을 남기려는 경우
상속세의 경우 각자가 33억에 대해 상속세를 물게됩니다.
하지만 사망세의 경우 100억에 대해 사망세를 물게합니다. 모친이든 두 아들이든 연대해서 누가 내든 상관없습니다. 일명 자랑스런 K-백골세라고도 하죠.
2640명
전세계 부의 95%를 가지고 잇는 인구 입니다.
상속세나 사망세를 나쁘게 보는 경향이 있기는 합니다만
사실 집단에 기여하지 않는자가 부를 되물림 하는걸 방지하기 위해 물리는 겁니다.
부가 지속되면 사회 시스템이 무너지니까요
그건에 반한다는건 사회시스템이 무너지길 바라는 반 사회적 인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뭐 돈이 뭐인가 사회나 정치 이런걸 논하기엔 댓글창은 너무 짧고 몇일을 논해도 끝이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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