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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루카스를 감독이 시나리오도 쓰는 케이스로 들기에는 부적절해 보입니다. 일단 시나리오의 완성도가 스타워 에피소드 5를 제외하면 안습 수준이고, 에피소드 5처럼 공동작업인 경우도 많거든요. 스타워즈 세계의 창조자 포지션이 적합하다고 봅니다. 관객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준다는 점에서 스타워즈는 매우 매력적인 영화지만 에피소드5를 제외한 나머지 시리즈들의 완성도나 작품성이 평균이거나 그 이하여서 ㅠㅠ
1950년대 프랑스에서 태동한 작가주의는 예술가로서의 영화감독을 중요시하고 감독의 개성과 예술관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봅니다. 작가주의는 현재까지도 영화비평의 주류로 자리잡았고, 시나리오 집필과 연출을 함께하는 감독에게 더 호의적이죠. 알프레드 히치콕이 거장으로 재평가될 수 있었던 것도 작가주의 덕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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