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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택늪지는 요하 하구 아니었나요? 지도에서는 반긍시라고 나온 그 일대가 아닐까 싶은데요. 지도만 봐도 요택이라고 동그라미 친 지역은 산악지대로 보입니다만...
그리고 예전에 국내 다큐보니 지도에서 '-200리'글자 있는 지역쯤에도 고구려군 주둔지가 있었을 가능성 제기하더군요. 꼭 성이 아니더라도 일단의 고구려군이 주둔하며 북방 유목민족과의 교역이나 통제를 하면서 한편으로는 당군의 침입로를 감시하는 등으로요. 그거보니 교괴서 역사지도에서의 고구려 영역과 달리 실제로 고구려의 영향력이 미치는 영역은 훨씬 넓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직접 지배하지는 않더라도 일부 요충지에 병력을 배치해 주변일대의 유목부족들을 통제하고 수당의 진격로를 감시하고 위협했을수도 있었을것 같습니다. 수당이 괜히 몇십만에서 백만대군을 동원한게 아니라 요하건너기 전부터 병참선을 지켜야 했을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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